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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여요

홍박샘
|
2011-10-21

내가 무관심하게 팽개친 게 아녀요.

요즘 쑥쑥의 중심 초등게시판이 하도 파리 날려서

거기에 매달리느라 요기 집적대지 못해요.

요기 좀 읽어보셔 들들.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GX_001&number=53&page=1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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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11:59

마감되어서 접속이 안되는 거였군요.

박사님문자받고 헥터한테 이야기하니 1주1번만 한다고해서 저혼자 열받았어요.

무엇하나 단박에 오케이하는적 없고,한다해도 잔소리 열댓번해야하는 이눔을 어찌키워야하나하면서요.

박사님문자에 정~말 감동이었는데 뺀질이,느림텅 아들내미 땜시 늘 죄구멍찾게되요 ㅠㅠ

초게에 마감이후라도 특혜를 주신다하셨으니 1주 2번 다못하더라도 일단 시작해볼께요~~

수단방법가리지않고 제가 꼬드겨서 해야겠어요.

헥터에게 현재에는 북클글쓰기보다도 이방법이 딱인것 같아서요~~

15기 내치시지않으신다는거 잘알고 있어요 ㅎㅎ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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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12:27

웍싯만 자꾸 보여주고 일단 강요는 말아요.
5, 6학년 자주방은 언제든지 환영이니까. 웍싯은 보내리다.
애 비위 살살 맞춰. 사내녀석 키우기가 울매나 힘든 줄 알어?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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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16:18

그러게요,,사내녀석?넘 힘들어요.늘 스릴있고 지루하지않은건 좋은데
갈길에 훤하게 양탄자깔아도 갈길이 이길인지 저길인지도 구분도 못하고,,
박사님!!!!!!
훌륭하고 스마트하게 잘 큰 재원쌤 키우신 경험으로
아들넘????들은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전수해주심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