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THE VERY HUNGRY CATERPILLAR에 관련된 가능한한 많은 것들을 모아 벽에 붙여둡니다. 나비사진, 달사진, 나뭇잎사진, 애벌레사진 등등, 사진이 아니라도 그림책을 복사한다든지, 신문, 잡지를 오린다든지 , 참고로 유치원에서는 마지막에 나오는 나비를 크게 만들어 천장에 붙여두었더군요. 처음엔 엄마가 만들고 한달후에는 아이와 함께 다시 만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이렇게 그림책을 하나 정하면 준비작업을 해 놓고, 그림책을 읽어줍니다. 그림책을 읽을때는 다들 아시죠? 저는 아이를 무릎에 앉힌다던가, 읽어 줄때는 목소리에 감정과 높낮이를 마구마구 주고, 행동도 곁들인다덩가, 그다음은 어떻게 되었을까? (배가 아파 병원갔나? 식으로 추측 또는 기억을 유도하기라고나 헐까) 마지막 나비되면 그림책을 화들짝 펼쳐서 나비야 나비야 노래부르며 날라다닌다덩가해요. 참 그림책 읽고 나서는 안아주는것도 중요하다면서요? 비디오가 있으면 같이 병행하는것도 좋겠죠? 우리 춘배는 알에서 나오기전에는 소곤소곤 얘기하다가 알에서 나올때 퐆! 하여 폴짝 뛰곤 하대요. 여전히 배가 고프다고 온 인상 쓰면서 배 아야 한다고 쓰다듬고요, 그리고 나뭇잎 먹고 나서는 두 팔을 벌리고 목소리도 굵고 크게 BIG AND FAT CATERPILLAR 라고 하지요. 물론 마지막에는 나비야 나비야 노래로 끝맺음 하고요. 이렇게 내용을 알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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