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영어 노래를 좀 많이 접하신 분이라면 이 책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에 이거 노래만 있는 줄 알고 책 있는 줄은 몰랐거든요. 근데 보니깐 책도 있네요. 내용은 간단한 문장들이 반복됩니다. 다섯 마리 원숭이가 침대에서 뛰다가 한 마리씩 떨어지게 되고 결국에는 다 다친다는 어떻게 보면 좀 그런 이야기이지요.(이게 어떻게 이야기가 되나 싶은 그런 이야기요..) It was bedtime. So five little monkeys took a bath. 이렇게 이 책은 시작됩니다. 잠자기 전에 목욕탕에서 같이 목욕을 하는 다섯 마리 원숭이 그림으로... Five little monkeys put on their pajamas. Five little monkeys brushed their teeth. Five little monkeys said good night to their mama. 이 때까지는 별 문제 없이 한 침대에 다섯 마리의 원숭이가 줄줄이 누워서 잘 것 같은 분위기랍니다. 하지만, 문제가 시작되지요. Then ... five little monkeys jumped on the bed! one fell off and bumped his head. The mama called the doctor. The doctor said, "No more monkeys jumping on the bed!" 한 명이 떨어져서 머리를 부딪쳐 다치고, 그 다음에 네 마리가 남았답니다. ... four little monkeys jumped on the bed! one fell off and bumped his head. The mama called the doctor. The doctor said, "No more monkeys jumping on the bed!" 이렇게 계속 되는 거지요. 맨 마지막의 한 마리가 혼자 뛰다가 떨어져 머리를 부딪칠 때까지 말입니다. 다섯 마리의 원숭이가 머리에 붕대를 감고 다 잠이 들자 엄마가 한 마디 하지요. "Now I can go to bed!" 근데 이 마지막 그림에는 엄마가 이 말을 하면서 침대에서 뛰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답니다. 엄마 원숭이도 뛰다가 떨어져 머리를 부딪친다는 속편이 나오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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