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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울이 많이 진 딸 셋을 키우는 맘입니다. 셋째가 올 해 4살 들어갑니다. 셋째는 수학을 덜 힘들게 가고싶은데, 유아기때 어떻게 색다르게 접해주셨는지 노하우가 있으시면 좀 풀어주세요^^ 첫째,둘째 어찌 그리 수학을 싫어하는지요, 여자아이들이 수학에 약하다는 정설을 깰 수 있게 수학을 즐기는 딸 아이로 만들고 싶은데, 여러 맘님 꼭 도움 부탁드려요. 아랫부분에 태현맘님이 하신 얘기에 필이 꽂혀 매일 눈팅만 하다 드디어 글 올립니다. 마흔이 넘어 다시 시작하려니 걱정만 앞선답니다. 지금까진 거의 한 게 없습니다. 블럭 대책없이 갖고 노는 수준입니다.
강미선선생님! 초딩6 올라가는 아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