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여름휴가 잘 보내고 계신지요?
아마두 이번 주가 피크일 것 같네요. 저희 집은 아직 휴가 못가고 있어요.
다른 친척들이 다들 거창으로 몰려와서리...
까이꺼 뭐 계곡서 떡하니 발 담그고 삼겹살에 막걸리 한잔이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다들 휴가 갈 곳이 없으면 거창으루 모이십시오. 걍 벌컥 벌컥 들이켜도 암시렁 않는 계곡 물에 쓰원한 바람 한줌과 덤으로 넉넉한 인심은 공짜로 맘껏 즐길 수 있어요. 완전 거창 홍보대사입니다.
이번 주 우리 아이들 계곡서 아주 정신 줄 놓고 놀았습니다.
미션도 한주 건너뛰고 앗싸...ㅎㅎㅎ




자 이제 집나간 정신줄 다시 찾아서 The Stories of Prince and Princess 미션 다시 고고씽입니다. 다들 준비 되셨남요?
이번 주는 우리 딸래미들이 넘 좋아라 하는 미션이죠.
조금은 어눌하고 서투른 왕자 얘기도 나오고, 냄새나는 왕자 얘기도 나오네요...
미션 1. 늘 하던 대로 책 읽고 듣고 시간재고 단어 정리하고...
하궁 요거 말이 쉽지 젤루 어려운 거지만 성실하게...ㅎㅎㅎ
미션 2. 워크시트 풀기
미션 3. 휴가 뒷 이야기(일기)

요거는 작년 이맘때 서연이가 쓴 휴가 일기입니다. 작년 휘윤맘님께서 내 주신 미션인 걸루 기억하는데 다시 읽으니 새롭네요... 매일 매일 생각하면 서연이 영어가 별루 안 느는거 같아도 일년 전 썼던 글을 보니 역시 지금은 일취월장한 게 틀림 없군요. 그래서 흐뭇하네요.
우리두 휴가지에도 있었던 일도 좋고 아니면 뜨거운 여름날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일기 한번 써보자구요. 아이들은 영어일기로 대신하고 엄마들은 휴가 뒷풀이 수다함 하자구요...
이상 Stories of Prince and Princess 미션이었구요.
한주 쉬는 동안 참 많은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역시나 많으신 분들이 댓글로 혹은 쪽지도 격려의 메시지 주셔서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반성도 많이 하고 마음이 짠 하기도 하고 해서 올렸던 글 지우려 했으나 많은 분들의 격려 댓글이 아까버서 도저히 못 지웠네요.
그냥 다시 씩씩하게 미션 진행하고 일정 공지하렵니다. 그게 저다운 거 같아서요. 돌던져도 할 수 없구요, 걍 열심히만 할려구요...
이제 6권이면 30권 모두 끝납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벌렁 벌렁... 넘 뿌듯해서리...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하면서 미션 도와주실 분과 일정 공지 합니다.
8/2(화) #24 The Stories of Prince & Princess 심바
8/9(화) #25 The Stories of Robots 둥동이맘님
8/16(화) #26 The Stories of Witches 포차리님
8/23(화) #27 The Stories of Chocolate 티투알님
8/30(화) #28 The Stories of Toilets, Telephones and other useful inventions
디올님
9/6(화) #29 The Twelve Dancing Princesses 지원마미님
9/13(화) #30 Wizards & 다음미션공지 및 새회원모집 광고올리기 심바
늘 미션 진행자 공지 할 때가 가장 죄송스럽네요.
혹시나 사정이 있으신 분은 즉시 쪽지로 아시죠? 그리고 미션 출제는 부담없이요...
다들 멋진 휴가 보내시고 뒷담화는 댓글로 뵐께요.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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