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막막해 도움 청합니다.
초3여자아이구요
어제 수학문제 풀어라고 얘기하니 무언의 반항을 하며 시큰둥했었습니다.
무시하고 채점하니 기본수준에 80점정도,
가만히 넘어가면 되는데 한마디 했더니. 공부하기 싫다. 놀고싶다
나 하고 싶은대로 좀 놔둬라고 하네요
그런말 들으니 어제저녁에 눈물이 다 나더군요
직장맘이구요. 누구때문에 이렇게 고생해가면서 다니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제가 힘든만큼 딸에게서 보상을 받고 싶었나봐요. 힘듭니다.
신경을 많이 못써줬는데 3학년 올라오니 학습성적이 많이 좋지 안습니다.
현재는 영어학원,독서논술 이렇게 사교육하고 있고
수학학원 보낼려니 가기 싫다고 하네요
집에서 엄마랑 할래? 해도 하기 싫어하고
문제는 스스로 자기는 공부못하는 학생인줄 알아요
어제밤부터 딸이랑 얘기 안하고 있고, 이 난국을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애 아빠랑은 얘기할 수가 없어요. 하기 싫어한다면 학원도 다 끊어라고 하거든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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