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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1 큰 딸아이가 3명이 함께 배우는 곳에서 일주일에 3번 수학을 배우고
집에서 하루에 대략 40분~1시간정도(3회) 숙제를 하면서 복습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질문시간이 넉넉치 못해서
아이가 원하는 지금 배우는 곳에서는
아이의 수준에 맞는 문제집으로 복습을..방학직전부터는 선행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딸아이는 성실한 편이라 다른 과목도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본인이 계획을 세워서 공부를 하는 편인데,
수학은 예습의 경우 여러번 들어야 이해를 하는 편입니다)
중학교 1년간 학교 수학점수가 80점을 겨우 유지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이번 방학에 기존에 배우는 집에서 계속 수업을 유지하면서
1)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하나 더 풀면서 다지는 학습을 해야할지..
2) 인터넷 수학강의를 듣거나 학원에서 수학 수업을 더 들으면서 문제집을 풀지
딸아이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교 기말 시험이 경우에도 서술형 8문제에서 1문제 틀리고,
객관식16문제중에서 4문제를 틀렸다고 합니다
(서술형을 먼저 풀고 객관식을 풀면서 시간이 조금 부족했다고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이가 지금 배우는 곳에서 수업을 하면서
문제집을 구입해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지금보다 늘리는 게
다른 학원에서 수업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싶지만,
감미선 선생님과 선배맘들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딸아이가 수학공부하는 방법중에 조금 보완하거나
바꿔야할 습관이 있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