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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1, 2학년 엄마입니다. 2년간 해외에 살다 왔구요.
나름 열심히 하루하루 살았다 자부하며 돌아온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엔 엄마보다 더 잘알아듣는 아이가 대견했고 곧 엄마 입이 되어줬던 아이때문에 돌아올때까지 행복했었습니다..돌아와 테스트를 보고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잘할꺼라 믿었었죠..그치만 딱히 귀국하기전과 지금 달라질께 없는듯 싶습니다 오히려 말하는것은 더 못해졌구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갑자기 막막해졌습니다...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단은 아이에게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환경이 필요하죠.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아이와 같이 영어 연극이나 캠프 같은 곳을 참가하여 자신감을 알려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바랄게요.
그리고 집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영어 소설이나 영자 신문을 같이 보며 재미있거나 즐거운 장면
을 스크랩하여 크게 읽고 단어나 숙어를 저절로 공부한다면 아이들도 멋지게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영어 드라마나 영어 뉴스등을 정취하여 받아쓰기를 하거나 영어 자막이 있는 비디오를 골라 테이프를 가려 보게 하는 것도 생활 속에서도 영어를 쉽게 접하는 동기를 자극하는 것 같아 추천합니다.
수학에는 결코 대충이라는 것이 없다.
울 아이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산골 소년, 혼자서 영어 영재되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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