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조언에 힘입어, 작은아이는 일반유치원유지하면서
외국인튜터를 주2회 붙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파닉스랑,책읽기, 테잎듣기를
봐주면서요.. 아이가 즐거워합니다.
지난번 제가 큰아이의 공부방법에 대해 말씀드린다고 약속드려서,
초등방에 올려야하나,어쩌나 하다 중등방에서 약속드린거라, 그냥씁니다.
큰애의 경우,큰애이기때문에, 태어나기 전부터 많은 준비가 있었던것같습니다.
육아서도 많이 읽고, 영어에대해서도 아우트라인을 잡고있었어요.
아이가 돌쯤되었을때부터 비디오는 좋지않기 때문에 음성을 계속 틀어주었습니다.
그당시"디즈니영어교실"이 유행이었었는데, 원본에는 비디오와더불어 구성이된 테잎이 들어있었어요.
그때부터 계속반복해서 일주일에 하나정도를 틀어주고, 17~8개월부터는 테잎내용과 일치하는
비디오도 20-30분씩 보게했습니다.
당시 extensive listetning과 intensive listening에 대한 막연한 필요를 느끼면서, 소리를 다양하게 틀어주고
한가지로 꾸준히 반복시켰어요.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날 애가 30개월쯤되었을때 비디오에 있는 내용을 거의 이해하고,
영어로 조금씩물어보면 대답을 해냈어요.
저의 아이의경우 문자인지쪽에서 빠른편이라, 한글도 그때쯤 혼자 익혔고, 영어도 조금씩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세쯤되었을때는 영어동화를 읽어주기시작했어요.
저의 경우 처음에는 제가 다읽어주었는데, 나중에는 엄마가 아닌 다른사람이 내는 소리에 익숙해야될필요를 느껴 테잎을 구입하기시작했네요. 그렇게 책을 2-300권 읽고, 학습씨디를 함께시켰는데,
문장의 구조나, 의미파악이 쉽게 되었어요.
잠시 학원을 (2달정도)보내긴했는데, 눈높이에 맞지않아 관두었어요. 그때가 저나 아이에게 슬럼프였던것같네요. 너무 쉬운내용을 시간떼우기식으로 하니, 맘에 들지않고, 이당시 아이가 한국어와 영어를
혼돈하는 경향이 생겼는데, 우리말에 문제가 있을것같아 잠시 우리말읽기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는 학교에들어가서,계속 테잎듣고(아침에,자기전에) 학습서풀고, 책읽기를 즐기니(책읽기를 즐겼습니다. 많이 들으니, 들은내용을 기억해 책을 읽고, 속도가 조금씩 붙더군요)
이때부터 매직트리,매직스쿨버스, 해리포터도 한글로 내용을 아는지라 조금씩 듣기 시작하더니
집중해서 잘읽고, 들어내더군요.
지금은 6학년인데 논픽션류나, 뉴베리상수상작 중심으로 읽고있고,
집에서 다양한학습서와(양은 많지않은데, 배경지식이 될만할것으로
선택해 조금씩 하게합니다)
리스닝은 문장받아쓰기를합니다. 틴타임즈 꾸준히 읽으면서 상식과, 어휘를 쌓고있구요.
틴이 내용면에서 쉬운것도 많은데, 정치나 경제부분어휘는 만만치않더군요.
Time for Kids도 6개월정도 구독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주위학원에서 cnn수업을 하던데, 집에서도 가능할것같습니다.
토플이 대세라 고민이었는데,리딩파트는 좀 어려운데, 리스닝내용이 지금 딱 아이가 읽고 듣기에 도움이 되고재미있어하여 하루에 한두개씩 테스트하면서 하고있습니다.
쑥쑥맘들이 다 잘아시겠지만, 듣기가 우선되면 다른것은 참쉬워지는것같습니다.이부분습관들이는 것
엄마가 해주어야할거고, 그러고나면 리딩,라이팅등은 본인 노력과 능력여하에 많이 좌우되는것같네요.
현재 문법은 따로 건드려주지않은상태인데, 문법을 문제를 풀면 틀리는 경향이 있지만, 크게 문제되지않는것같아요. 좀있다 한번 훓어줄생각입니다.
두서없이 쓴글입니다.
별로 내세울이야기도 아니고, 특이 사항도 없네요.
궁금하신점있으시면 답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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