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부터 소개하고 싶었던 책이 있었는데요..이제야 사진을 찍었습니다.
Each Peach Pear Plum의 작가인 Janet & Allan Ahlberg 부부작가의 책입니다.
Each Peach Pear P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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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h Peach Pear Plum은 간결하면서도, 라임이 잘 맞고,
마더구스와 동화속 주인공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이 책처럼 라임이 잘 맞으면서 동화속 주인공이 등장하는 Ahlberg 부부의 다른 책입니다.
최소 6세는 되어야 할 듯 하구요, 초등생 정도 되면 아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17,000원이 넘는 책이지만,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쬐금 비싸긴 해요...그죠?)
바로 요겁니다. The Jolly Postman or Other People's Letters
우리말로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편지"로 번역되어 출간되어 8,000원 정도인데
원서로 보고 싶어서 무리를 했네요.

동화속 주인공에게 배달되는 여섯통의 편지 구경해 보실래요?

우체부 아저씨가 자전거를 타고...three bears네 집으로 편지를 가지고 가는데,
누구한테서 온 편지일까요? 대충 짐작이 가시죠?

다음 페이지로 넘기면 Goldilocks가 쓴 편지가 들어있는 봉투가 있습니다.
의자를 부러지게 해서 미안하고, 엄마가 만들어준 죽은 안먹으면서 그걸 먹었느냐고...등등
그리고 생일파티에 초대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건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녀에게 온 광고전단지인데요
이걸 다 살펴보는데 30분은 족히 걸립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제일 위에 보면 갑작스런 손님이 왔을때 유용한 little boy pic mix가 있구요
그 오른쪽에 보면 부츠가 있는데요, 색깔을 선택할 수 있어요.
1. midnight black 2. coal black 3. jet black(jet는 흑옥이랍니다.) 4. crow black 5. bat black.
재밌죠? ㅋㅋ
제가 사고싶은건 왼쪽에 있는...지들이 알아서 씻는 커피잔 세트랍니다. ㅎㅎ
제일 아래 물만 부으면 개구리가 되는 Frog podwer 보이시죠? 저것도 탐나네...

잭이 거인에게 보낸 엽서에요.
황금알을 낳는 닭을 데리고 여행을 갔더니 여행자수표보다 훨씬 편하다는 내용도 있네요.

신데렐라에게 도착한 편지에요.
출판사에서 온 편지인데요,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출판했다는 얘기고
책도 보내왔습니다.

빨간망토네 할머니네서 할머니 대신 변장하고 있던 늑대한테 온 변호사의 편지입니다.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유나한테는 다소 어렵지만...아이디어가 재밌습니다.

골디락스가 베이커에게 케익을 만들어달라는 카드를 보냈었나봐요.
아래 pat-a-cake 라임을 이용한 골디락스가 처음 보낸 카드가 있구요
그 아래 Mrs. bunting and baby의 사인이 보입니다.
1 파운드짜리 지폐도 들어있네요.


뒷표지에요. $17.99 보이시죠?
이렇게 정성들여 만들었으니....
부부가 5년에 걸쳐 만든 작품이랍니다.
앨런이 우체부로 일한 적이 있대요.
딸아이가 편지더미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네요.
재미있을것 같지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5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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