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컨텐츠

The Giving Tree 마지막 미션

  • 초코
  • |
  • 2009-12-14
62

6기 북클럽 여러분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부족한 제가 The Giving Tree로 진행하는 동안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션을 좀 빡빡하게 진행했었죠...? 그래서 마지막 미션은 쉬어가는 것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두권의 책을 통해 여러분들과 서로 느낌을 공유하고 얘기 나누었던 시간이 저에겐 참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특히 6기 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모두들 진지한 자세로 삶을 살고 계시고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어쩌면 좀 개인적인 부탁일수도 있겠네요.

 

사실은 얼마전에 큰 아이의 취학통지서를 받았답니다. 왼쪽 사진이 작년 크리스마스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오른쪽이 큰아이구요. 젖물려 키우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그 아이가 벌써 학교에 간다니 두려움 반 설레임 반..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12월에 태어나서 더 애기 같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사실 두려움이 더 크네요. 그래서 선배 여러분께 아이와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물어보고 싶어요. 지금 당장은 아이가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고 혼자 처리를 못하고 있어 그것부터 가르치는데, 손에 자꾸 묻는다고 하기 싫어하네요. 그 밖에 준비시켜야할 일이 있을까요.?

The Giving Tree를 읽으면서 부모의 역할, 올바른 사랑법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누었는데,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이 시점에 선배맘들의 충고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어릴땐, 많이 놀아야한다는 모토아래 그동안 학습지 등은 시키지 않았습니다. 다른 아이들 모두 방문선생님이 있는데 자기는 왜 없냐며 불만을 토로해서 피아노 레슨만 1년정도 시키고 있어요.

 한글은 읽고 쓸줄 알고..(물론 받침은 많이 틀려요.) 수학은 요즘 저와 조금씩 하고 있어요. 한자는 하나도 안 했구요. 영어는 2년정도 무늬만 엄마표로 쭉..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품앗이 하고 매일 영어책 읽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학습적인 부분도 많이 걱정되지만,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태도나 마음가짐 등등이 궁금합니다. ㅋㅋ 미션이 좀 거시기 한가요.?

 

아직 학교에 아이를 안 보내신 분들은 연말의 이 분위기를 살려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라도 들려주시옵소서..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겨봐요.~

 

전.. 제가 대학교 3학년때 남편과 처음 만났어요. 그 때 남편은 대학원 2학년.. 제 친구와 컴퓨터로 챗팅했던 사람이었답니다. 암튼 처음부터 사귄건 아니고, 남편이 직장인이되고, 제가 4학년때 가끔씩 만났어요. 그러다 남편이 외국 출장갔다오면서 반지를 사 왔고, 분위기에 취해 반지를 받고말았지요.

별로 사귈맘이 없었던 저는 그 반지를 돌려주려고 처음으로 먼저 만나자고 전화를 햇었어요.

근데 이게 왠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집에 도둑이 들어 그 반지를 훔쳐간 거예요.

만나서 반지도 못 돌려주고 말도 못하고.. 그러다 어찌 어찌 사귀는 것처럼 되고..

뭐.. 그 후 스토리도 많은데.. 암튼 제 반지를 훔쳐간 그 도둑이 저희 둘의 결혼에 지대한 도움을 준 건 확실하답니다.

이렇게 만난 제 남편.. 많이 존경하며 살고 있습니다.(맘 속으로.. 겉으론 절대 표시 안냄..)

다시 태어나도 이 남자랑 살고 싶습니다.   단,, 얼굴이 장동건 같아야만 합니다.

 

이상 제 러브스토리였습니다. 부끄부끄..~

 

두가지 다 작성해주셔도 좋구요. 한가지만 선택해서 작성해 주셔도 좋아요.

요약해 볼까요.?

1) 초등입학준비 무엇을 할까요.?

2)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야그해주세요.

3) 다음 책은..? 홍박샘님께서 추천해 주실건가요..?

그리고 다음책 미션은 우리의 순짱님이 맡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제 바통 받아주실거죠..? 물론 제가 뒤에서 노가다는 뛸께요. 반장이 해야할 본분은 다 하겠습니다.

 

6기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 마스~~~~~

공유
  • 댓글 62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은원맘
  • |
  • 2009-12-16 05:35
답댓글

 

이것 저것 정신이 없어서 매번 미션 수행을 늦게 하게 되네요. 죄송~~

 

물론 두 번째 것도 할 말 많지만 아들의 초등학교 분투기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야 말로 아픔의 시간이라 할까......

지금도 학교생활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아들. 제 나름 학교생활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네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보았답니다.

첫째, 남자아이 (학교 보내 보시면 알지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차원이 다릅니다)

둘째, 첫째 아이 ( 형, 누나가 있었다면 자연스레 터득할 것도 터득할 수 없다는 것)

셋째, 12월 생 (게다가 생일 까지 느리네요)

넷째, 한국에 온지 일 년도 안 되어 학교를 가게 된 일

 

시작은 유치원을 보내면서부터였던 것 같아요. 이곳에 온지 두달만에 유치원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유치원을 다니다가 학교에 가는 것이 적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기도 하고 6개월 밖에 안된 동생 때문에 제가 힘들기도 했구요. 근데 문제는 요즘 유치원 7세 반은 한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알림장을 써오는 수준이더라구요 씁쓸... 그리하야 유치원 가기전 두달 동안 한글 익히고 쓰는 것 까지 연습해야만 했지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유학생 사이에만 살았던 우리 아들이 한국말을 참 잘했거든요. 모두 한국말만 하며 살아서 그렇기도 했겠지만, 여하튼 한국에서만 살던 아이들과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말을 잘하였어요. 그렇지만 글을 익힌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더군요. 두 달 동안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저도 제 안에 그렇게 많은 화와 조급함, 엄격함이 있는지 새삼 발견해 가는 시간이 되었지요.

그리고 시작된 학교생활. 매일매일이 사건의 연속이었습니다. 참으로 꼼꼼하신 선생님께서 날마다 우리 아들이 잘못한 것을 알림장에 빨간펜으로 써 보내주셨고 그에 따라 거의 매일 아이를 꾸짖고 소리지르고 때리고....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학습은 부차적인 문제였던 것이죠. 그당시 난 그런 아들의 모습 때문에 너무 힘이 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우리 아들은 얼마나 더 많이 힘들었었을까 하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도 이곳에서 다시 적응하는데 꼬박 이년 가까운 시간이 들었는데, 처음으로 이곳에 와 살게된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그때는 잘 못했습니다. 정말 미안하죠. 학교에서도 힘들어 죽겠는데, 집에 오면 엄마가 더 힘들게 만들었었으니까요. 그러다가 2학기에 그 반으로 여자아이가 한명 전학을 왔습니다. 한 살때부터 미국에서 살다가 들어 온 아이였죠. 근데 그 아이가 한국말을 잘 못하더라구요. 그곳에서 영재판정까지 받았다고 엄마가 증명서까지 선생님께 보여드렸다는데, 한국말을 잘 못하니 참 어려웠죠. 그런데 그러다 보니 소위 ‘특별대우’를 받게 되더라구요. 선생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제 아들은 한국말을 너무 잘한 결과 아무런 배려도 받지 못했는데 그 아이는 좀 달랐어요. 게다가 학교랑은 아예 담 쌓고 살던 저와는 달리 그 아이의 부모는 거의 매일 선생님께 편지 보내고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지금 생각하면 그 정도라도 살아남아준 아들이 고맙고 대견하죠... 그래도 가장 다행인 것이 담임선생님이 말씀이 통하는 분이었다는 사실이죠. 우리 아들 때문에 참 힘이 드셨을테지만 진심으로 저희의 상황을 이해해 주시는 분이셨어요. 2학기 들어 중간쯤 지나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저희아이에게 좀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전학 온 여자 아이를 보고 그 부모가 좀 특별한 배려를 요구하고 아이들도 그 아이는 말을 잘 못한다고 자신들과는 좀 다른 아이로 대하는데, 저희 아들은 말을 너무 잘한다는 것 때문에 이곳에서 계속 살던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고요. 그 아이도 나름 배려가 필요했었을텐데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1학년을 보내고 2학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 선생님은 나름 학교에서 좋은 선생님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 선생님이었죠. 선생님으로서의 프라이드가 대단한 분. 학습을 잘 시키시기에도 유명한 분이셨죠. 열심히 잘 따라가며 자기 할 일들을 잘 하는 아이들에게는 참 좋은데 우리 아들처럼 느리고 제 뜻을 쉽사리 굽히지 않고 자기 것을 잘 못 챙기는 아이에게는 좀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무늬만 똑똑한 엄마라서 아이를 잘 챙겨주지를 못합니다. 거의 매일 놓치는 것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일반주택에 사는 이유로 주변에 친구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아들이 주변에 있는 복지관의 방과후학교를 다니고 싶어했습니다. 저야 제 시간이 생긴다고 생각하고는 얼싸 좋아라 했지요. 또 둘째를 보낸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더 좋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근데..... 참으로 호기심많고 놀기를 좋아하는 아들이 잘~~해나가기에는 장애가 너무 많았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매번 짜 맞추어진 시간표를 견디기는 쉽지 않았나봐요.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도 1학기때까지는 그런데로 지나가더니 2학기가 되면서 부터는 더 쉽지가 않았어요. 그곳까지 가는 사이에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 그 아파트의 놀이터가 우리 아들에게 가장 강력한 유혹이 되었어요. 방과 후가 끝나는 시간까지 그 놀이터에서 노는 일이 다반사가 되었고 한두시간 정도 놀다가 가는 경우도 반반정도 되었구요. 그러기를 얼마 전까지 했죠. 요즘은 날씨가 추워져서 놀이터에서 노는 것이 좀 힘들어져서 방과후에 계속 가기는 하더라구요. 학습을 많이 시키는 곳도 아니고 학교 숙제 좀 봐주고 문제집 하나 정도 풀고 자유놀이시간이랑 도서관에서 책읽기, 풍물, 체육, 과학 이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출석도 시간도 잘 지키지 못하다 보니 숙제도 못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 와서 숙제만 겨우 하기에도 벅찹니다. 그리고 집에 오면 동생이랑 노느라고 전혀..... 당연히 학교 성적은 바닥을 깔고 있죠. 학습지도 안 시키고 방과후에서도 안 하고 오직 학교에서 배우는 것 밖에 없는데, 학교에서는 제대로 배우고 있을지 기대하기 쉽지 않죠. 그리고 정말 요즘 학교가 열심히 가르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다른 곳에서 배우고 와 모두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 할 것이 별로 없는 거죠. 그리고 그런 아이들이 기준이 되니까 더더욱....

이번에 마지막 시험을 보았더라구요. 국어도 수학도 참 황당한 점수를 받아 왔더군요. 제가 “너 보다 못한 아이도 있니?”라고 물었더니, “응, 한명 있어.” 이러더라구요. 어찌할까 하다가 제가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엄마는 네가 그 점수 받아와도 하나도 안 창피해. 근데 네 스스로 그 점수 때문에 자신감을 잃어버릴까봐 그게 걱정이야. 네 스스로 자신감을 잃어버리지만 않을 수 있다면 상관없어. 그런데 그 점수에 네가 만족할 수 있니?” 그랬더니 우리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공부를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결심했어요.” 이렇게 말이죠.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지만 사실 저 이 말 안 믿습니다. 아이가 엄마가 원하는 대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금세 잊어버릴 것이라는 것도 알기에....

그래도 나름 이문제에 대처하는 제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아이에게 온갖 모진 말로 상처주면서 자신감의 뿌리까지 뽑아 집어 던졌을텐데, 그러지 않고 아이에게 “그래. 좋은 기회가 되었구나. 넌 똑똑하니까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거야.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거야. 최선은 다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거든. 결과가 어떠하든지간에...”라고 자못 넉넉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에 말입니다.

이 외에도 아이와 겪은 이야기들이 책으로 써도 몇 권은 될 거예요. 근데, 아들의 모습은 떠오르지 않고 제 부끄러운 모습들만 떠올라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라고 믿고 세상에 나왔을텐데, 전혀 성숙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거든요. 어쩌면 아이보다 더 철없고 욕심, 고정관념에만 가득차 아이를 자라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난도질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으로 부끄러워요. 그러면서 아이에게 무슨 세계를 품는 사람이 되라고 하고 있는지.... 이 모든 장황한 이야기들을 다 떠나서 요즘 저의 결론은 이겁니다. 물론 바뀔 수도 있겠지만. ‘나의 좁은 생각이 내 아이를 담을 수 없겠구나. 내 아이를 내 아이로 살아가는 것을 인정하자. .Let him be.' 방법론적인 고민은 계속 될 거구요.

말이 너무 길었죠? 제 문제가 그거예요. 말이 너무 많다는 것. 다음 부터는 더 잘 요약해서 꼭 필요한 말만 하도록 노력할께요. 좀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쑥쑥북클럽을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함께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에 마음 따뜻하고 든든하고... 고생해주신 초코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이후로도 능력되는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홧팅!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예남매맘
  • |
  • 2009-12-16 09:35
아.. 맘이 짠해집니다.. 잘하고 계시고, 아이에게도, 그렇게 하시면 될것같은데요.. (아직 초보맘이지만, 잘하고 계신것같아요..^^ 아마도 다른 엄마들같으면 애들을 잡지 않았을까요..흑. )
애들 돌부터, 영어랍시고 책도 보여주고 했는데... 초등교사인제동생이, 아가때부터 애들 잡는다고..ㅎㅎ 저를 무척 닥달했었어요... 지금은 오히려 역전이 되어.. 제가 너무 태평이 되었죠..
그사이 우리애들이 우리말이 늦어 고민도 하고..무엇보다, 둘이서 싸우지 않고, 너무나도 평화롭게 노는 방법을 터득했고.. 아이들을 대하는 것도.. 너무 조급해만 하지 않고..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려고 무진 노력한 한해였어요. 하지만, 이젠 이모가.. 아이들 내년엔 한글 가르쳐야한다고..ㅎㅎ
전 사실, 이젠.. 아이가 좋아하는 걸.. 해야한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고..
모든것이 습관처럼 되면..그것만 잡아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모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요샌 아이들이 너무 다 알고 와서..학교에서도,
ㄱ ㄴ 이런것만 가르칠수없고.. 1학년도, 구구단을 다 외워온데요.
그러면서, 소위 공부못하게 되는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감을 잃고..
그 자신감 잃은것이 계속되면, 아이스스로도, 나는 공부못하는 사람 이라고 단정짓고,
50점에 만족하고, 만다고 하더라구요.
뭐 저도 앞으로 많이 겪고,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지만..무엇보다.. 점수 그 무엇보다
아이가 자신감을 잃으면, 안될것같아서.. 내년엔 어찌해야할까 고민중이에요.
지금하신것처럼... 해가시면, 금방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할것같은데요...
참.. 아이들 키우신 맘들... 부럽고..그래요..
유아 키우는.. 유아맘..ㅎㅎ.앞으로 해야할 숙제가 참 많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큰나무
  • |
  • 2009-12-16 10:42
시험성적에 흔들리지 않고 아이를 믿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두 시험성적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게 참 안되더라구요.
처음 성적을 보고 제가 한숨 쉬고 속상해 하니깐 저희 딸이
왜 나보다 엄마가 더 속상해 하느냐고.. 나중에 더 잘하면 되잖냐고 저를 위로(?)해주더라구요.
자기 스스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게 이끌어주신 은원맘님 정말 만점 엄마세요.
이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갈일만 남았네요.
자신감만 있으면 언젠가는 앞으로 나갈 거라고 믿어요. 화이팅!!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홍박샘
  • |
  • 2009-12-16 13:23
아, 남 얘기 같지 않아 가슴이 아파요.
우리 애는 5학년에 와서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
그 땐 나도 우을증 정도로 심리상태가 좋지 않아 아이가 더 힘 들었어요.
그 때 생각하면 죄책감에 시달린다우. 참 가여웠어요.
그 뒤로 학교 폭력에 시달렸는데 내게 말을 안 했습디다.
눈물나게 아픈 기억이요.
내 새끼 생긴대로........ 그리 살게 해줍시다, 그려.
내 아이가 선택하지 않은 환경을 내가 부여해놓고 어디서나 뛰어나길 바라는 못난 마음 반성합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쑨짱
  • |
  • 2009-12-16 14:23
에고...은원맘께서 항상 아들 키우면서 어려움을 토로하셨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엄마도 아이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왔네요. 마음으로 아이를 무한대로 품어주면서 내 기준 안에 아이를 가두지 않기는 정말 힘든 일이거 같아요. 은원맘만큼은 아니지만 첫째인 아들녀석을 키우면서
저도 경험하게 되더라구요. 엄마라면서 남에게는 절대로 보이지 못하는 내 바닥을 해집어 내 속으로 낳은 아이에게 다 보이고 나서야 깨닫게 되더라구요. 엄마도 완전한 인간은 아니기에 범하는 어떻게 보면 아이를 낳아 키워보지 않고는 절대로 알 수도 없었던 나의 참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가슴 아픔 경험이기도 한 거 같아요... 결국 아이를 통해 나를 보게 되고 그러면서 아이를 품을 수 있는 엄마로 성숙해 가는 거 같아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은행단풍
  • |
  • 2009-12-16 14:36
아드님은 걱정없겠어요. 이렇게 든든하고 자길 믿어주는 엄마가 있는데 무슨 걱정이겠어요?
우리 아들도 많이 늦은편이라 참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2월생인 울아들은 4살때부터 6살때까지 자기보다 한 살 많은 애들과 유치원생활을 했답니다.
안그래도 늦은 아인데 지보다 한 살많은 애들과 있다보니 너무 치였답니다. 게다가 엄마는
애를 들들 볶아대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애가 자다가도 울고 그랬어요.
자기가 항상 제일 못한다고 생각하고 힘들어했는데, 입학을 유예시키고 이사도 해버렸어요.
3년동안 같이 유치원다니던 애들이 다~ 학교에 가고 애들이 더 무시를 하는거예요.
근데 영악한게 아이들인지라 이사와서는 지가 생일이 빠르다고 유치원에서 대장노릇을 하더군요.
아주 잠깐이지만 ㅋㅋㅋ

엄마가 아이보다 더 성적에 민감한 건 사실이죠. 누구나 자기아이의 올백을 바라죠.
저도 첨엔 받아쓰기랑 단원평가 하나하나 신경썼는데 정말 제가 미치겠더군요.
그런 저를 보고 선배언니가 이렇게 조언하더군요.
그거 중요하지 않아. 괜히 애 잡지마라. 길~~~~~~게 봐라. 아이랑 얘기나 많이 나눠라.
지금당장은 아니더라도 부모랑 사이가 좋은 아이일수록 공부도 잘한다. 기다려봐라.

그 전엔 아이가 오자마자 알림장을 보고 준비물 챙기고 숙제 시켰는데, 그 언니의
세뇌교육으로 요즘은 아이가 오면 간식먹으며 ,제가 먼저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하면
울아들도 학교얘기를 해주더군요. 첨엔 아무리 물어도 그냥 재밌었다,좋았다고만
얘기하더니 요즘은 지가 더 신나서 얘기해요.
은원맘의 글을 읽으면 그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고 박하사탕을 먹은듯 가슴이 화~해집니다.
은원맘은 아이에게 힘이 되는 좋은 엄마예요. 멋진 은원맘!!!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초코
  • |
  • 2009-12-17 01:47
아드님과 은원님 얘기 잘 읽었습니다.
아쉬움이야 남으시겠지만, 어려운 시기를 그래도 잘 넘기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저에게 저런 상황이 닥친다면..하는 생각도 해 보았네요.
저도 아이를 처음 키우기 시작하면서 "나는 육아가 적성에 안맞아.."라는 말을 달고 살았습니다.
많이 어리석었지요.
엄마가 되는것... 계속 배우고 뉘우치고 성장해 가야 하겠죠..?
아이의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표 앞에서 은원맘님 처럼 아이의 맘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얘기를 할 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벽에 글을 남기셨네요. 전 저 시간에 꺠어있기 넘 불가능한사람이라..
그것마저 존경스럽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은원맘
  • |
  • 2009-12-17 05:26
전 이곳이 참 좋습니다.
부끄러운 기억들을 쏟아놓아도 함께 공감하고 지지해주고 또 더 깊은 생각으로 이끌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함께 하는 것들에 대한 믿음과 고마움이랄까 하는 생각들...

제가 참으로 사랑하는 그림책이 하나 있는데, 이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삽니다.
제목이 It takes a village by Jane Cowen-Fletcher 입니다.

저의 바램이기도 하고, 그를 위해 나도 무엇인가 해야한다는 부담도 갖게 되고...
어찌되었건 이 책을 마음에 둔 이후로는 길가에 지나다니는 다른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좀 달라지더라구요. 누구도 혼자 살 수 없듯이 누구도 혼자 아이를 잘 키울 수 없겠죠.
그런 생각들을 좀 해볼 수 있는 책이예요.
기회가 되시면 한 번 찾아보세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책이라서......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대런프래니맘
  • |
  • 2009-12-17 10:35
언니 글 보러 달려왔어요. 어제, 대런을 붙잡고 울었네요. 엄마한테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미안했다고.
떠올려보니 아이를 다그치기 시작한지 1년이나 됐더라구요. 늘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배우는 거 아시죠. 단순하지만, 요즘 소리 안지르는 연습 중이랍니다. 그동안 자만하며 읽지 않았던 육아서들도 몇 권 들였어요. 물론, 추천해주신 책두요. 박사님께서 그러시는데 집중력은 타고나는 거래요. 은원이가 탐구력과 자기세계가 강한 만큼 집중력도 뛰어난 아이잖아요. 스스로 동기를 찾으면 분명 빛을 발할거에요. 좋은 유전자도 물려받았을테구요. 언니, 홧팅!^^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은행단풍
  • |
  • 2009-12-16 00:05
답댓글

연애라고 하긴 좀 시시해서 건너뛸려고 했는데, 초코님의 숙제 압박(?)으로 ㅋㅋㅋ

남편과 전 동갑이고 고향도 둘다 대구예요.(고로 친정,시댁 다~ 대구예요.)

남편과 저랑 30살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0년 31살에 결혼했어요.

남편은 서울에서, 저는 대구에서직장을 다녔답니다.

소개를 하는 사람에게 한 번만 보고 안만난다고 못을 박아뒀답니다.

왜냐하면 30년동안 살았던  대구를 떠나기 싫었거든요.

게다가 남편이 대구로 오는 기차를 놓쳐서 몇 시간동안 기다려야 했죠.

(주선자가 남편올때까지 놀아줬어요. 자기도 데이트 못하고 ...)

 

약속시간도 늦고, 외모도 영~ 아니고 첨부터 전혀 생각이 없었던지라

제가 넘 편하게 행동했죠. 내숭 없고 그냥 있는그대로

그 뒤 남편은 1주일동안 계속해서 전화가 왔어요.

근데 이상하게 이사람은 아닌데 하면서도 계속 이야기를 하게 되는거예요.

그렇게 1주일이 지나고, 제가 이제 전화도 하지말라고 쌀쌀맞게 굴었는데

전화가 안오니까 오히려 제가 궁금해져서 전화번호도 다 찢어버렸는데

생각의 조각들을 모아 전화를 했죠.

울 남편 보수적인 사람이라 정말 쌀쌀맞게 전화받더군요.

왜 전화했냐고?

제가 너무 무안해서 마~악 웃으면서 그냥 왠지 허전하고 전화하고 싶어서라고

했더니 울 남편도 웃더군요.(자기딴엔 엄청 자존심이 상했겠죠.)

 

그렇게 몇 번을 만났는데 재미라곤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서울과 대구의 중간인 대전에서 만났는데 비도 질질 오는데 갈데는 없고

충남댄가 무슨 대학교를  한 바퀴돌고 대전역근처 꾸질꾸질한 식당에서 밥을 먹고,

 이제 안 봐야지하고 맘먹었는데 이사람이 서울가는 걸 포기하고 대구까지

온 거예요. 그래서 코가 꿰인거죠 ㅠㅠ

울 남편 그 때 느낌이 지금 놓치면 이제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곰탱이가 어찌 눈치챘을까?  지금생각해도 미스테리야???)

 

여담이지만 울 남편 연애때 제 생일선물로 팔찌를 선물해주더군요.

결혼후 몆 년뒤 저랑 한바탕하고 미안한지 선물로 사온 것이 .....

연애때 선물받은 팔찌랑 똑같은 거예요.

얼마나 고지식한지 몇 년이 지나도 유행을 안타고,

글고 자기가 선물 준 것도 뭔지도 모르고.

결국 같은 디자인의 은색팔찌로 바꿨답니다. 다시 봐도 그게 젤낫다고...

 

이렇게 적어보니 새삼스럽지만  재미있네요.

힘들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해서 지금까지 생각해보니 잼나는 일도 많았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큰나무
  • |
  • 2009-12-16 10:53
대구아가씨들이 예쁘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그런지..웬지 너무 예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팔찌 이야기는 재미있어요. 어떻게 연애할때 주신 선물이랑 똑같지요?!!!
남편분 마음이 한결같다는 것 같네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사시나봐요.
행복해 보여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은행단풍
  • |
  • 2009-12-16 14:43
대구 아가씨들은 예쁘죠~ 근데 대구 아지매는 영~ 아니올시다예요.
울 남편은 예쁘다고 합니다. 삶을 사는 지혜죠. 괜히 투덜거리는 소리도 듣기싫으니깐...
근데 내가 거울봐도 참 한심한데 울 남편이 예쁘다고 하면 진짜 짜증나요.
너무나 무성의한 대답에 화가 나더군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초코
  • |
  • 2009-12-17 01:56
연애 스토리 참 재밌게 읽었네요.
님도 그랬듯이 첫눈에 반해 결혼하신분은 하나도 없네요.

같은 팔찌를 선물해 주셨다...!! ㅋㅋㅋ
남자가 너무 영악한 것 보다 이리 털털한 게 더 좋아보이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큰나무
  • |
  • 2009-12-15 21:37
답댓글

 그 예비역 오빠가 우리 여자 동생들과 같이 어울리기 시작한거예요.

그러다 군대에서 제대해서 남자동생들이 돌아오자  남자들이랑도 같이 지내야하고,

군대 간 사이에 같이 지내던 여자동생들하고도 지내야지...

가운데 끼어서 이리 저리로 다니다가 그러지 말고 같이 만나자 그래서...

 같이 만나서 차도 마시고, 놀러도 가고...

그러다가 남편이랑 서로 눈이 맞았지요....ㅎㅎㅎㅎ

그리고는 다 아시죠? 그 모임은 없어졌답니다.

 

저희 부부를 위한 모임이 되었죠..

서로 많이 달라서 연애하는 동안도 많이 싸우고 신혼초에도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서로 한발짝씩 뒤로 물러서서 서로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고 있답니다.ㅎ

 

서로 미워하다, 싫어하다 결혼한 커플이랍니다.ㅎㅎㅎ

남편이 절대 동안이라 제가 열심히 노력해야하는 미워할 수 없는 사랑하는 남편입니다.

 

 

북클럽에서 수다떨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북클럽에서 계속 생각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초코님 수고 많으셨구요. 곁에 있지 못해 초코렛 못드리지만 상으로 맛있는 초콜렛 좀 사드세요~~~ㅋㅋ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초코
  • |
  • 2009-12-15 22:56
2학년이 되면 시험을 보는군요. 요즘은 저학년때는 성적도 안 알려준다고..(저희때처럼 통지표도 없다고) 들었는데 점수를 서로 다 아는가봐요.
큰나무님 말씀처럼 저도 아이 학업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는 것 보다.. 그것으로 인해 자신감이 없어질까.. 걱정이 좀 되더라구요. 아이가 완벽해야지만, 입밖으로 말을 하는 성격이 좀 있어서요.
2학년인데 엄마의 소신을 지키며 아이와 지내시는 것이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남편분과 상극이셨다구요. ?ㅋㅋ 그런 사람들이 더 잘살더라구요.
저도 남편 첨봤을때 친구랑 둘이 얼마나 흉을 봤던지...그러다 결혼한다고 하니깐 그 친구가 정말 어이없어하더라구요.
전에 사진 올려주신것 잠깐 봤는데 남편분도 잘 생기셨지만, 님도 만만찮던데요. 늘 노력하시는군요.

마음으로 주신 초콜렛 감사히 잘 먹었어요.
앞으로도 자주뵈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큰나무
  • |
  • 2009-12-16 10:46
저희가 결혼한다니깐 모두들 놀랬어요.^^
그냥 사귀다가 헤어지겠지 그랬었는데... 결혼한다니깐 많이들 놀랬대요.

말만 노력한다지만... 노력 한개도 안한답니다. 그냥 생긴대로 사는거죠..ㅎㅎㅎ^^
어제 저녁에도 로션만 처덕처덕 바르고 잤답니다.

그리고 성적표로 보내주면 좋게요.
학교 알림장에 써올때도 있고 학교에서 알려줘서 알고..
선생님들은 서로 알려주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게 되나요?
아이들끼리 다 알려주고 공유하게 되더라구요.

초코님 아이들 보니 잘할 것 같은대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도 12월생이라 걱정했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니 그런 건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걱정마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62
  • 이전글 가운데 4편의 편지 단어장이요
  • 다음글 첫번째 책 세번째 미션까지만 하신 분들.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11기]<오딧세이아> 두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6-09-21
    2
  • [11기]<오딧세이아> 세번째 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6-09-15
    2
  • [11기]<오뒷세이아> 첫 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6-09-01
    5
  • [11기]<오디세이아>진행일정
    • 책사랑
    • |
    • 2026-08-27
    0
  • [11기]<오디세이아>진행일정-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책사랑
    • |
    • 2026-08-26
    0
  • [11기]<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세 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6-08-18
    0
  • [11기]<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두번째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6-08-11
    5
  • [11기]<모든 단어에 이야기가 있다> 첫번째미션
    • 초록달빛3
    • |
    • 2026-08-06
    2
  • [11기]<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일정
    • 초록달빛3
    • |
    • 2026-07-29
    3
  • [11기]<모두가 움직인다> 두번째 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6-07-24
    3
  • [11기]<모두가 움직인다>첫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6-07-13
    2
  • [11기]다음 책 <모두가 움직인다>진행순서
    • 책사랑
    • |
    • 2026-07-07
    1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