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영어냐 토종영어냐로 많은 글들이 보이네요. 미국에 살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로 제 개인적인 의견을 잠시 풀어 놓겠습니다. 참고로 제 첫아이는 34개월입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지도했던 경험자이지만 처음 결혼하고 미국인 가정의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내가 배웠던, 가르쳤던 formal한 대화는 없고 , 보도 듣도 못한 단어를 이용해 부모와 아이들간에 대화가 이루어 지는데,,그냥 한마디로 입이 딱 하고 벌어지는 거에요. 예를 들어 " 엄마 나 다쳤어." 하면 " Mommy , I got a boo boo." 이 부부라는 말 여러분들 중에 들어 보신 분 있나요? 또는
" 아빠, 나 쉬 했어" " Dada, I'm wet. " ..유아들이 쓰는 아빠라는 표현 다다는 어때요?
제 생각입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온다는것은요, 단순히 영어 발음을 좋게 하기 위해, 아님 멋진 유학자 경력을 넣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바로 문화를 배우러 오는 것입니다. 문화속엔 여러가지가 포함이 되겠지요. 미국인들의 생각, 의식주, 음악 , 이들이 일구어 낸 사회, 친구..정말 많은 것들이 포함이 됩니다.
단순히 영어를 배우려는 생각으로 온다면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도 영어는 잘 할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유학을 결심한 부모와 아이들은 어떠한 사고를 갖어야 할까요?
첫째로 도전정신을 가지고 모든 생활에 임해야 합니다. 이들의 문화를 이해 하기 위해 여기 저기 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해야 한다는 거지요. 미국 까지 와서 짧은 기간 동안 공부할거라면 구지 한국인 교회가 아닌 미국 교회에 나가 많은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정말 미국인의 사고를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신앙적 유대가 있으면 미국인들은 구지 한국인 미국인 등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할때 잘 도와 줍니다. 가까운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그룹 성경 공부 만큼 좋은 것도 없지요.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건요. 미국인들은 시간을 두고 사람들을 사귑니다. 저의 친한 친구를 예를 들자면 일년이 넘게 되어 집을 왕래하게 되었어요.
둘째로 부모와 아이 모두 도서관과 친해져야 합니다. 도서관에 가면 무료 esl수업자료를 다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가서 자료 찾아 영어 무료로 공부 하세요. 이곳에 가면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만날수 있고, 좋은 미국인 선생님들도 많이 만날수 있습니다. 제가 정말 조언해 드리고 싶은 것은요, 적극적인 자세로 공부 하라는 것입니다.
셋째로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얘기 해야 합니다. 미국인과 대화할때 공부 할때 무언가를 물었을때 잘 이해 되지 않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모두가 그런 것 처럼 약자에겐 누구나 친절해 지는 법이지요.
넷째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웃고잉한 성격을 가져야 합니다. 사교적이고 친절한 성격을 지녔다면 누구나 어려운 유학생활 또는 이민생활을 잘 해나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성격을 지닌 사람들은 이민문화, 유학생활에 쉽게 적응 할 수 있습니다.
유학오기전 모든 사람을 내친구로 만들수 있다는 생각과 새로운 것을 접하는데 두려움을 없앤다면 한층 외국생활이 시워 지리란 생각입니다. 성숙한 미국인들은 괜히 인종 차별을 하며 시간을 허비 하지 않습니다. 남편의 말론 미국 상류층으로 진입하기 위해선 그들 만의 문화를 이해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이해는 바로 많은 독서화 다양한 인간적 교류를 통해서 만이 길러 진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의 한마디, 차가운 시선에 상처라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인 사고로 그들의 그런 생각 마저 감싸안고 이것도 문화라로 인지하며 밟고 일어서야 되리란 생각입니다.
참고로 한국인들이 많이 이주해온 곳에 유학을 오는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미 중서부 지방으로 많은 아시아 인들이 유학을 오고 있습니다. 세인트 루이스가 그 예이지요. 현대, 한국의 국제 통상부, 그리고 코트라의 경우 직원들을 이지역으로 보내 공부를 하도록 합니다. 한인 커뮤너티가 그리 크지 않구요, 교육 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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