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0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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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선 서두에~~ 이거이 공구중인 로버트먼지 23종과는 상관없습니다요~~^^ㅋㅋ
도서관 다녀왔어요~~ 가은이 씻겨서 재우고 들어왔답니다. 다들 즐건 하루 되고 계신가요?? 오늘은 저희집 대문앞에 반가운 손님이 ~~~~ 가은이네 집엔 그 유명한 로버트먼치가 딸랑 Love you Forever 한권이랍니다..... 다들 넘 재밌다고 하는데.. 4살짜리 어린 딸래미 한테 보기에도 빽빽한 글밥의 페이퍼북을 선뜻 드리밀자니 ~ 좋아할런지, 소화할런지 자신이 없고.. 그리하여 23종의 공구는 정말이지 넘넘 탐이 나지만 요거이 욕심일것 같고.. 하여~ 며칠전에 것도 새벽2시가 넘어 넘 저렴하고 부담없는 9종세트를 주문하기로 하고 과감하게 주문 단추 눌렀더랬지요. 로버트먼치의 인기 9종세트를 착한가격에 구입하고 혹시 딸래미한테 무리면 뭐~ 나라도 재미있게 읽지뭐.. 하고 도대체 월매나 재밌고 웃기릴래~~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뎌 오늘 받았습니다.
도서관 다녀왔더니 .. 반가이 두 모녀를 맞더이다. 아래 딸래미 사진 좀 보셔요! 샤워를 마치고 촉촉히 젖은 머리 보이시나요?? 실은 넘 급한맘에 딸래미랑 거실 들어서자마자 박스를 열고 읽어 주었어요.
근데... 와~~ 정말 제 개인적으론 넘 만족입니다. 글밥은 많은데 넘 쉬워요.. (?) 딱히 어려운 표현없이 술술 써내려갔다는 표현이 맞을런지. 반복되는 문장도 많아서 많은 글밥에도 어렵지 않네요. 그도 그럴것이 가은이가 귀를 쫑긋 세웁니다.
과도하게 오버한 그림들과 페이지페이지가 재미있는 상황의 연속~ 이군요.. 그림과 내용이 4살난 가은이도 재미난지 엄마곁을 떠나지 않고 3권연속으로 보더이다. 아마 한동안 울 딸래미의 사랑을 듬뿍받을 책임에 틀림없네요~
아래사진은 샤워후 다시 책을 집어들고 읽는 모습입니다. 뽀너스~~로 ㅋㅋ 가은이에게 읽어주는 로버트먼치 BOO! 한번 찍어 봤어요^^ 23종은 9종과는 목록이 겹치지 않는것 같던데.. 것도 넘 궁금하네요~~
참 아래 라니맘님 께서 물어오셔서 글쓰면서 함께 답글도 올릴께요^^* 질문과 답변입니다.
(1) 가은이는 나이도 아직 어린데, 집중듣기를 하고있더군요,, 그 어린나이에도 집중듣기가 가능한지요,,
^^. 우선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가은이는 태어나자마자 영어동요와 영어동화책들 그리고 생활영어로 엄마가 영어환경을 만들어 준 케이스입니다.
즉 우리말이 이미 정립이 된 후가 아니라 우리말과 영어를 동시에 7:3의 비율또는 5:5의 비율로 꾸준히 노출시켜 주었기 때문에 뒤에 시작한 아이들보다는 영어의 이해가 좀 빠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기일때는 밤낮(밤중 수유일때도 졸린눈을 비벼가며 맨 먼저 오디오 부터 틀어 놓고 우윳병을 가지러 갔으니...) 흘려듣기로 틀어 주던 오디오를 요즘은 오히려 등한시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전 되든 안되든 아주 아기때를 제외하곤 아기가 길때부터 엄마의 무릎에 앉히고 또는 아기를 눕혀놓고 거의 엄마의 육성으로 많이 많이 수시로 시도 때도 없이 읽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전 지금도 영어동화책 엄마가 직접 읽어 주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발음이 좋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엄마와의 유대와 정서적 교감이 쌓이고 또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수 있는 원동력이며, 이거이 쌓이면 쌓일 수록 엄마의 영어실력과 발음까지 좋아지는 계기가 되지요. 엄마의 육성으로 수시로 읽어주면서...오디오 활용하기~ 20개월 전까지는 청소하면서, 설겆이하면서, 아이와 산책하면서.... 정말 수시로 틀어놓고 신나게 따라하고 불러주었어요.
20개월전까지는 이렇게 오디오 활용을 많이 해주었다면 20개월이 지나면서 도서관 문화에도 어느정도 적응이되고 익숙하게 되면서 즉 어느 정도 아이가 책읽기 습관이 들여지면서 오디오는 자연스레 영어비디오로 대체가 되고 그저 다양하고 재미있는 동화책들을 찾아 읽어주기는 것으로 매꿔지는것 같아요.
아 ~~ 집중듣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ㅋㅋ 음~~ 가은이의 경우는 책의 내용을 전혀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듣기가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고 재미있어하는 책을 오디오로 틀어주고 보게끔 하고 있습니다. 바로 원어민의 자연스런 발음을 듣고 이해하기 또한 스스로의 발음 교정을 위해~
집중듣기를 하면서 한번씩 손가락으로 오디오에 해당하는 부분을 집기도 하는데 가은이는 대화의 내용에 딱맞는 부분을 꼭꼭 집어가며 책을 보기도 한답니다.
집중듣기의 경우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하시길 권해드려요~ 가은이의 경우는 스스로 책을 넘기며 혼자서 보기도 하고 혼자 히죽히죽 웃기도 하며 그 시간을 즐기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무작정 집중듣기란 이름으로 처음보는 생소한 내용의 책을 드리밀면 아이는 그시간이 그리 즐겁지 만은 않을 겁니다.
즉, 개인적인 생각으로 동화책의 집중듣기를 하려면... 동화책을 오디오를 틀어놓고 엄마가 함께 읽어주기, 엄마가 동화책을 직접 읽어주기 요 두가지를 여러번 반복하여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라는게 아니라 아이가 책의 흥미를 보이고 재미있어 한다음 하는 집중듣기가 더 효과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 전엔 굳이 집중듣기를 위해 책을 잡으라 하기 보다 놀면서 흘려듣기가 더 효과적이지요~
(2) 엄마의 육성으로 아이와 여러번 읽기가 이루어진의 유창한 스토리텔링이 정말 부럽습니다.. 원래부텀 영어를 하시던 분이신가요? 저는 스토리텔링을 해주구 싶어도 부족한 실력탓에 아예 꿈도 못꿉니다..글구 어설프게 해볼라치면 아이는 어느새 다른데로 빠지구 자꾸만 딴 소리만 하구요,, 글구 아직 확실하게 영어를 모르기 땜에 전체적으로 스토리라인을 얘기해줄라치면,, 빨리 본문으로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정말 어찌해야 할지....
원래부텀?? 전혀 아닙니다요~~ 전 전산과 출신으로 컴퓨터외엔 ~~ 컴퓨터 강의만 학교와 전산원, 직업전문학교등에서 10년이상을 해왔답니다. 그쪽 방면으론 나름 유명세(?)도 타고 소질이 다분했었지요ㅋㅋ 자랑질.. 암튼 저도 제가 이리 영어로 소위 영작이란거 하고 다른사람의 영작질문에 대답을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무튼 결론은 가능하더이다~~ 이며 그렇게 되기까지 정말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다입니다. 아주 예전에 "초보맘에서 영작이 가능한 맘이 되기까지"란 글을 올렸었는데.. 뒤에 기회가 되믄 한번 정리해서 올려야 겠슴다~^^*
요즘 제가 자주 게을러 졌다, 공부해야하는데.. 라는 말을 쓰는데... 이거이 증말 가은이 태어나고 1년이상 밤잠 설쳐가며 영어의 매력에 푸욱 빠져 지냈답니다. 영어공부(?) 모르는 표현 찾고, 외우고, 정리하고, 가은이에게 써먹고 ... 이런 것들이 어찌나 재미있고 보람있던지.. 그땐 밥은 안먹어도 영어는 외웠던것 같습니다. 그랬었는데.. 하는 거죠.. 요즘엔 어느정도 밑바닥이 살짝 채워지니 가은이에게 읽어주는 수많은 영어동화책들 속에서 필요한 표현들이 조금씩 수정이되고 보완이 되며 실력이 늘지는 않지만 줄지는 않는것 같아요~
스토리텔링??? 하시니 첨에 스토리텔링 하던게 생각나네요~ 컨닝페이퍼 만들어 책의 페이지마다 조그많게 붙여서 마치 스토리텔링 해주듯 읽어주기!! 정말 이것도 징~~하게 했슴다. 이거이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고 그때 생각난다.. 지금도 넘넘 부족하지만.. 필요한 표현찾아 헤매던거 찾은 표현 정리해서 인쇄후 예쁘게 오려서 붙이고... ^^*
충분하진 않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로버트 먼치 책읽어주는 사이트~^^* 찾아서 정리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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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런스타인베어즈 영한대본 편집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