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주부대학과 쑥쑥이 함께 마련한 2001년 가을, 안성에서
'만남의 날 행사'를 마쳤습니다.
먼길 다녀오셨는데 모두 여독은 잘 푸셨는지, 아이들은 괜찮은지
조금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애써 준비한 행사인 만큼 진행부터 뒷마무리까지 참석하신 님들께서
모두 흡족해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게 저희들의 마음입니다만
사람이 하는 일이고 보니 꼭 빈자리가 있고 부족한 것이 많아서
불편하고 마음에 차지 않은 부분들도 있었던 것 같아 마음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은 행사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여러분들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이번 행사진행후 쑥쑥은 지성과 미모 순으로 회원가입을
받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행사에 참석하신 쑥쑥맘 님들을 뵈니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쑥쑥맘들의 지성과 미모는
회원가입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
첫날 빠듯한 진행 시간때문에 아나이스님의 강의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운 님들도 많으셨을텐데...그런 와중에도 강의를 깔끔하게
진행해 주신 아나이스님께 감사드리구요.
아울러 일정 때문에 행사 참석이 어려우셨던 다이어리 필진 여러분
들께서 어렵게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제가 인사드리지 못했는데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가들을 데리고 와서 편하게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신 님들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완벽하게 준비했어야 하는데..이점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못내 제 마음이 아직까지 죄송스럽기만 한데....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이든 끝내고 보면 아쉬운 마음은 항상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쑥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쑥쑥맘님들께서도 이 풍성한 가을에 내내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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