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분배한다고 합니다.
방학 제외하고, 초등학교수업이 1시나 2시 정도에 끝이 납니다. 네시간에서 다섯시간 정도 학교에서 보내죠.
그럼, 이따가 학원에 가서 두세시간을
다시 책상에 앉아있어야합니다.
그러니 본능적으로
이다가 학원에 가서 에너지를 집중해야지하고, 학교에서는 워밍업만 하는 식으로
수업에 집중을 안하거나
학원숙제하는 아이들도 있고
학교수업에 오늘 흥미로운게 있다거나, 운동회나 몸으로 움직이는 수업에 너무 열중했다면,
학원에가서 딴짓을 합니다.
아까 에너지를 너무나도 소비해서요.
아이들은 하루 24시간 늘 풀 가동돼있는 로봇이나 슈퍼인간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에너지를 분배합니다.
만약 엄마가 이렇게 물리적으로 아침에 학교 갔다가,
오후에는 학원에 가서 에너지를 분배하려면,
분명히 엄마 자신도 힘들어하고 정신이 딴데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집만 이런게 아니라,
다른집도 다 학원 보내고
언론에서는 국제중이니, 특목고니 언론에서 불난데 부채질을 하니
안보낼수는 없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 같애요.
그런데 중학교까지 가면 아이들 성적이 워낙 적나라하게 나오니,
학원을 안보내고 학교수업에만 집중해라고 하기도너무 무모하겠지요.
그게 습관화된 셀프 스타디가 없다면요.
그러니 중학교에 가선 좀 쉬었다오고,
학원에 가서 열공하라고 하기도 뭐한게
앞으로 고등학교 들어가면
물리적으로 학교에 오후 3시, 4시까지 있어야합니다.
그러니 학교수업에 집중하도록 아이의 집중력을 그쪽으로 몰아주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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