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은 모든 것을 제쳐두고 연산만 하고 있어요 초2때 담임샘이 구구단이안된다고 하셨을때도 기계적으로 구구단을 외우느 것이 싫어서 원리만을 가르쳤거든요. 영어는 쬐끔 지도하는 감이 잡히는데 수학은 영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에서 하나비님과 할아버지님의 글을 보며 다른세계 사람이라 생각하며 수학참고서 이름도 글을 읽고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이젠 정말 쪼금 감이 잡히네요 내가 왜이리 수학을 제쳐놓았을까 상처를 받아 어제하루는 고민하며 보냈고 방학내내 연산이 느린 초1, 초3 붙들고 이제 지칠대로 지쳤습니다 아이들 어려서부터 책이 중요하다하여 냅다 책 읽히고 또 다른방법들에 방황 또 시행착오 또 실수 상처도 받고, 이제 조금 수학도 알 것 같아요 더딘출발 엄마는 몸도마음도 유순 하고.... 학교다닐때 원없이 공부했더라면 우리아이들 더 잘 가르쳤을테고, 나머지는 미래에대한 설계도 더 잘하지 안았을까...ㅎㅎㅎ 맘이 아픈데 얘기할 곳도 없고 ㅎㅎㅎ 그래서 항상 고향같고 마음이 따뜻해지느 이곳에 쏟아놓습니다 방학 모두들 잘 보내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