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공부를 잘해야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권정생 선생님처럼 좋은 동화를 쓰시는 동화작가도 있고,전세계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로알드 달과 같은 세계적인 동화작가,스티븐 스필버그같은
영화감독이 있습니다.
로알드 달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습니다.어머니의 독특한 교육관때문이었죠.
스티븐 스필버그는 학교가기 싫은 날에 엄마가 거짓말로 학교에 전화해 주고 엄마와
함께 놀았습니다.피흘리는 장면을 연출해야한다면 케찹을 마음껏 쓰라고 하셨죠.
소설가 신경숙씨를 생각하면 정말 만감이 교차합니다.소설가가 되기위해 문예창작과를
가서 소설을 공부한 누구보다도 만인의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잖아요.초등 졸업하고
공장에서 일하며 야학다니고,글을 쓰고...
제가 지도 하는 아이중에 만화를 기가 막히게 그리는 아이가 있습니다.머리도 뛰어나게
좋아서 성적도 우수한데,책과 노트 온통 만화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만화가로
대성할 것 같아 '애니메이션고'를 생각해 보라고 하니,아이의 엄마는 펄쩍 뜁니다.
우리 아이는 아빠의 뒤를 이어 공부를 해야하는 아이라고요.먼나라 이웃나라를 쓰신
이원복교수님도 서울공대를 나오셨는데,유학시 전공을 바꾸어 미대교수가 되었죠.
그래서 임용과정에서도 재미있는 사연이 있지요.
공부를 잘해서 성공 할 수 있는 길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적성과 능력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제 남편의 경우 적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 시대 가장 유망하다고 했던 이공계의 꽃인
전자공학을 전공했는데,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연구소 근무하면서
알았다고 합니다.그래서 사는 것이 즐겁지 않고 힘들다고 합니다.적성에 맞는 사람들의
두배의 노력을 하면서 살아야하니까요...자신은 문과성향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답니다.
제 옆집 산부인과 의사분은 일이 적성에 맞아 행복하시답니다.어려서 시골에서
닭을 잡아 배를 갈라 놓으면 실로 배를 꿰메고 놀았다고 하시더군요. 요실금 수술의
권위자로 요즘 힘들다는 산부인과라고 하지만 일이 즐겁다고 하십니다.
우리 아이들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잘 할 수 있고 즐겁게 인생을 보낼 수 있는 자신의
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도 현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 주번님의 글입니다.
하늘사랑님 공감 공감합니당.신나게 노는거...친구들과..카아~~ 맞습니당... 우리 아들이 만든 도자기 구경해보세요.^^절대루 울 아덜 성적표는 공개 할수없지만..취미생활은 공개하고프네요.ㅎㅎ 저는 함께 수다떨기두 하구 차마시는 이웃 친한분들 중에어찌 제가 초4로 가장 높은(?) 아이를 둔 경우라 엄마들의 학습상담자가되버리곤 하는데요무슨 학원이 어떻냐? 좋냐? 별루냐? 학습지는 어떠냐? 기타등등 물어보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때마다 애덜 어릴때 많이 놀려라...라구 말해서처음엔 외계인(?) 취급당하기 일쑤였죠.^^;; 예능에 대해선?... 이라구 물어보믄▶ 기초는 마련해줘야 좋은것 같구. 굳이 싫어하면 하게 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또, 영어학원이나 기타 학원은?▶저학년에게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다...엄마가 영어동화책 많이 읽어주며 재미를 알게 해주면스스로 말하구 싶거나 배우고 싶어할때 보내면 가격대비 효과가 좋을것 같다..정 보내고프면 넘 빡쎈데는 보내지마라...플리즈..또..4학년 되니 정말 책 읽을 시간이 없어지는것 같아 안타깝다..4학년 과학 책을 봐도 슬슬 어려운 과학 용어 단어들이 줄줄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책을 평소에 많이 읽어서 어려운 단어를 정리해서 익혀두면 도움될것 같다..특히, 한자어를 많이 알면 전문 용어를 이해 하는데 도움 된다..등등..이번에 학원 뺀 돈으로 1년 계산해서 아예 4질(총 164권) 책을 샀다..등등라구 말하기두 하는데.. 글쎄요...그중 한엄마는 제가 넘 협박조(?)로 해서 그런가..^^;; 학원 하나 줄이데요...에궁(쑥쑥선배들 말을 막 빌려서 약간...겁좀 줬죠..ㅠㅠ) 알고보면 사실...이웃 엄마들두 내심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는 있었던것 같아요다만....이집 저집...아이들이 가방 바꿔가며 학원버스 타고 다니는것을 보니..자신의 아이들을 그냥 넵두면 웬지 불안해서..그런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저두 작년까진 좌충우돌 여기저기 많이 흔들렸었답니당.^^;;그러나..결국..결론은 버킹검!!! ㅎㅎ 우리는 사람입니다...사람답게 서로 행복하게 살려구 배우는거 아니겠습니까..중등부턴 잘 모르겠지만서두..초등까진 인성과 체력, 취미생활정도면..어떨까..뭐...전 그런 생각을 해봅니당. 울 큰아덜 취미생활 도자기 만든거 하나 더 보시와요 (자랑질~~ㅎㅎ)수학학원대신 제가 가르치구요.. 대신 취미생활합니당.넘 좋아해서리..삐뚤빼뚤 하지만..좋아하니까..(초3때 만든작품^^) 하늘사랑님 저두 좀 이상주의자인걸까요?^^어쨌든 아이와 저는 대략~~ 행복합니당..때로 시험점수에 모자가 벌러덩...하기두 하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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