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부족한 제 글을 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책을 구입하는 곳은 일반, 전문 서점 안가리지요. ㅎㅎㅎ 그런데 다행히도 집 가까운 곳에 영어 전문 서점이 있어 그 곳을 가장 애용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일반 서점에 비해선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처음엔 제가 아이에게 읽어줄 영어 그림책을 고르는 기준이 일단 아이 수준에 맞는 쉬운 것, 책을 장난감처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 무엇보다 제가 재미있게 읽어줄 자신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별 사전지식 없이 제 의지대로 골랐던 책들이 나중에 알고보니 어떤것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거나 아주 유명한 책들이더군요. 그러나 반대로 그렇지 못한 책들도 있었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유명하거나 아니거나를 떠나서 제가 애정을 가지고 골랐던 책들을 아이가 거의 좋아했다는 겁니다. 물론 처음엔 남들이 다 알고 있는 유명한 작가의 책들을 위주로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인기가 있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다 있으니까요. 하지만 엄마가 아이의 수준이나 취향을 고려해 선택한다면 더욱 좋겠죠?! 그래서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열심히 다리품도 파시고 '쑥쑥'같은 육아사이트에서 정보도 수집하시고 하다보면 나중엔 나름대로의 그림책 고르는 안목이 생긴다는 겁니다. 참, 서점에서도 회원 가입은 필수...왜냐면 보통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있으니까요.^^ 그리고나서 조금 자신감이 생기시면 그 다음엔 '쑥쑥'의 공구를 통해 평소 점찍어 두었던 책들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어요. (보통 22%할인된 가격이더군요.) 아니면 영어전문서점의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다른 온라인 서점에 가서도 구입하실 수 있지요. 그런 경우, 저는 서평을 참고하기도 하고 유명한 상을 받았던 책들도 더 관심을 갖고 본답니다. (아무래도 더 믿음이 가는건 사실이지요...) 또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서 책 내용을 한 페이지라도 보고 고르는 편이지요. 가끔 아주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괜챦은 책을 쇼핑하는 행운을 누리게도 된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요즘 제가 알게된 사이트는 '하프프라이스 북'이라는 곳입니다. 또 본의 아니게 얘기가 길어졌네요...^^;; 저의 경험담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앞으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 > 효영맘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5살과 4살의 형제를 두고 있는데 어떤 책을 골라주어야 할지 잘 몰랐는데 효영맘님의 글을 읽고서 또 하나의 책을 구했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사실 지금 이게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거랍니다. 두서없는 글을 올리면서도 이 글이 올라갈까 의심스럽네요. 다행이 이 글이 올라가 효영맘님이 읽어주신다면 책을 어디에서 구입하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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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인디언모자]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