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이가 유치원 친구 1명과 같이 품앗이 교육을 하는데 같이 하는 친구가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해서 Big Green Monster 책과 은물을 이용해서 영어와 은물 두가지를 한꺼번에 해결(?) 보았지요.
먼저 책을 한번 끝까지 읽어주고, 은물을 나눠준 후 한페이지씩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은물을 이용해서 Big Green Monster를 만들어 보게 하였습니다. 은물 판은 투명 시트지(끈끈한 접착면을 위로 하여서)와 마분지를 이용해서 만들어 주었구요. 네면중 한면은 남겨두어서 사이에 종이를 끼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리 Big Green Monster의 얼굴을 초록색 색지로 만들어 놓았구요.
특히나 같이한 친구가 이 활동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재윤이의 은물로 만든 Big Green Monster입니다.
모임 끝나고 한번 더 만들어 보겠다고 해서 또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본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