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활용 놀이는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입니다.
요즘 맘껏에서 박스에 그림그리는 열풍이 불었습니다.
박스 뒷면에 원숭이를 그려서 투명 시트지로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집에 있는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를 읽어주었는데
사실 집에 있는것은 한글판입니다. 영어로 이미 외웠기 때문에 리딩을 하는데..
저 구석에서 민섭이 "엄마~~!! 한글로 읽어줘~~!"-거의 괴성에 가까운 요구들..
그래~`다시 우리말로..그러다 한두번씩 섞어서 영어로~
"엄마~~!! 한글로 읽으라니까~~!!"-꼬리내린 민섭맘..
아이들 배에 원숭이들을 양면테입을 이용해서 붙여주고서..
이제 실행에 옮깁니다.
"얘들아~~우리 침대에서 한번 떨어져 보고 아픈지 안아픈지 알아볼까???"-우잉??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
우리의 선수들 아주 잘 뜁니다.
'얘들아~~그곳은 나와 신랑의 보금자리란다~~ㅠㅠ'
먼지 풀풀~~
one fell off and bumped his head
유혁이가 원숭이를 몽땅 차지 했습니다. 등에 2마리. 배에 3마리..유혁아 무겁지않니...
그래도 jumping~~~~
How many monkeys ?
Five, very good!
Now, let's jump, 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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