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조이피자 다 읽어야해? 이거 결말도 뻔하고 모르는 단어도 없어 그냥 넘어가면 안될까?
테입 세개중 반바퀴만을 남겨두고 아이가 한말입니다.
겨울부터 책을 읽어 오면서 처음 한 말이라 조금 놀랐네요...영어책 읽기가 싫은가? 해서요.
ADHD를 가진아이 비슷한 장애를 가진 아버지 산소통을 달고사는 폐가 안좋은 할머니... 무거운 주제 때문인지...글이주는 교훈이 뭔지 모르겠고 지루하기만 하다고 지금까지 읽은 책중 가장 재미없었다고 하네요 ㅋ
다른 리딩레벨이 조금 더 높은 뉴베리 수상작들을 내 주려니 걱정이 앞서네요.
'재미없는 책 읽기가 얼마나 힘든줄 알아?' 하더군요 ...
울집 아이가 좀 생각이없긴해요 ㅋㅋ 요즘은 초한지에 빠져 사는데 좀 생각해야 하는 이런 글이 안맞았나봐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판타지 코믹 재미위주의 책만 읽힐수는 없잖아요?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수준에 다다를때까지는 재미가 정말 중요 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책을 재미있게 읽은 아이들이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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