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엄마노릇

  • 채니맘
  • |
  • 2007-05-18
9

며칠전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우리나라 건국 이래로 요즘처럼 엄마노릇 하기 힘든적이 없다''라는 말을 누군가 하던데요, 제가 '맞다 맞다' 혼자서 소리쳤었습니다. 엄마표로 영어, 수학, 한자, 논술 모두 가르쳐야죠, 고등학년이 되면 엄마표를 대신할 곳의 정보를 알아와서 시기 놓치지 않게 보내야지요, 그러려면 운전은 반드시 해서 로드 매니저가 되어야지요, 또 그 어마어마한 비용을 대기 위해서 돈도 벌어와야죠, 오염된 음식이 너무 많으니 늘 엄마표로 만들어 먹여야지요. 그 와중에 아이 정신은 건강한지 수시로 체크해야죠,

그 매니저 노릇하다가 결과가 신통치않으면 그 책임은 혼자서 몽땅 뒤집어 써야죠...

 

얼마전 제 친한 친구 아들이 유사자폐로 (병명이 있던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의심이 되어 소아 정신과 방문을 할때 동행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상담과 검사 시간이 3~4시간 정도 걸려서 저는 기다리며 그곳에 비치되어 있던 많은 서적과 잡지들을 읽었습니다. 다 읽고 난뒤 전 혼자 중얼거렸지요, '그래서, 다 엄마 때문이란거야? 근데 엄마보고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야?'

 

그곳의 책과 잡지는 딱 두 종류로 구분이 되더군요. 한가지는 아이를 엄마의 시각과 욕심으로 잡지말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가 행복하도록 만들어주라는 것이구요, 다른 한 가지는 (주로 잡지들이던데요) 이렇게 저렇게 해서 아이들을 영재교육시키고, 특목고, 유명대 (해외, 국내)로 보낸 엄마들의 성공담내지는 경험담들이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행복하게 해주면서도 아이를 소수 몇 퍼센트에 드는 영재로  키울수 있는 그 외줄타기에서 성공한 엄마들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결국 아이가 정신적으로 아파도 엄마탓, 아이가 영재가 못 되어도 엄마탓이라는 결론이지요.

 

어쨋든 저는 오늘도 외줄타기를 합니다. 자칫 이쪽으로 기울면 아이의 행복을 짓밟아서 마음의 병이 생기도록 만드는 잔인한 엄마가 되기도 하고, 또 저쪽으로 기울면 아이의 재능을 살려주지 못하는 무능한  엄마가 되기도 하면서 균형을 잡기위해 애는 쓰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산다는 것, 아이들도 힘들지만 엄마들도 그에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추천 공유
  • 댓글 9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승현맘
  • |
  • 2007-05-22 18:14
답댓글

정말 공감되네요(첫문단...). 엄마표로 학원대신 하는 분들... 새벽같이 일어나 활기참을 가장하며 아이를 깨우고, 아침밥부터 애들 좋아하는 메뉴로 정성껏 준비하는 분... 애들 사이좋게 놀다 도가 지나치는것 같더니 어느새 콩쾅 치고 도망다니고 울고 난리 부르스를 추는 모습 애써 외면하며 참을 인자 세개를 새기며 꾹 참는 분들...

다들 자랑스러운 엄마들입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그런 엄마를 추억할것을 생각하며 오늘도 힘을 냅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승현맘
  • |
  • 2007-05-22 18:14
답댓글

정말 공감되네요(첫문단...). 엄마표로 학원대신 하는 분들... 새벽같이 일어나 활기참을 가장하며 아이를 깨우고, 아침밥부터 애들 좋아하는 메뉴로 정성껏 준비하는 분... 애들 사이좋게 놀다 도가 지나치는것 같더니 어느새 콩쾅 치고 도망다니고 울고 난리 부르스를 추는 모습 애써 외면하며 참을 인자 세개를 새기며 꾹 참는 분들...

다들 자랑스러운 엄마들입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그런 엄마를 추억할것을 생각하며 오늘도 힘을 냅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재연맘
  • |
  • 2007-05-19 12:45
답댓글

아이가 갖고 싶어서 시험관을 열몇번씩해도 못갖는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엄마 사표 내시지 마셔요. 저도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들과 고함치고 싸우고 하면서도...얘들이 무슨죄가 있나 내가 좋아서 만든(?)것을

 

다 내죄다... 하며 마음을 다스려야죠...그럼서도 유능한 엄마들 많이 부러워요.. 그중에서도  피아노나 미술 전공하신 엄마들 정말 부럽습니다. 영어도 못해...그림도 못그려서 애덜 미술숙제도 별로 도움안되...피아노 학원비 그 비싼돈 매달 꼬박꼬박 들어가....정말 난 뭐하고 살았나 회의드는 순간은 월말에 몰려오죠.영어학원비에 피아노 학원비만 해도 ...으이그....그래도 애는 그 두가지가 젤로 재밌다니 어쩔수있나요..그맛에 보내야죠...모두들 즐건 주말에 날씨도 꾸리한데 우울한 얘기 하지말고 행복하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9
  • 이전글 영어교육의 현실
  • 다음글 중학교 수학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중학교 수학
    • 강미선
    • |
    • 2007-05-16
    5
  • 또 하나의 시행착오는 아닌지...
    • 하니비
    • |
    • 2007-05-17
    11
  • 좋은 중학교 있는 동네로 이사가야 할까요?
    • 동진맘
    • |
    • 2007-05-16
    2
  • 선행학습을 많이 했다는데 막상 수능에서는...
    • 강미선
    • |
    • 2007-05-16
    4
  • 어떤 스승의 날 - 엄마도 스승이예요?
    • 슬비
    • |
    • 2007-05-16
    0
  • 이곳을 옵저빙하시는 분들께...
    • 하니비
    • |
    • 2007-05-15
    18
  • 전화영어의 한계?
    • 구들이
    • |
    • 2007-05-15
    1
  • 이미지썸네일 58x58 중등게시판 오픈 이벤트 수상자 발표
    • 히플러
    • |
    • 2007-05-14
    3
  • 엉뚱하게 역사공부..
    • 해피라이프
    • |
    • 2007-05-13
    10
  • 이미지썸네일 58x58 역사공부 이렇게 하고있어요!
    • irene
    • |
    • 2007-05-14
    5
  • 창의력수학?-진학, 입시의 필수 준비?
    • 수영민서맘
    • |
    • 2007-05-12
    2
  • 창의력 수학에 관심있는 분을 위하여...
    • 하니비
    • |
    • 2007-05-15
    7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