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등6학년 인데 집에서 다락원 에서 나온 행복한 명작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너무 힘들어서 학원에 보내게 되었는데 테스트를 해 봤더니 독해나 회화는 어느정도 되는것 같은데
문법이 아직 빈약한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문단열 선생님 을 좋아하여 문단열 의 기초영문법 동영상 교재를 듣고 있습니다. 이것 끝나면 어떤것으로 공부하는 것이 나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초등6학년 인데 집에서 다락원 에서 나온 행복한 명작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너무 힘들어서 학원에 보내게 되었는데 테스트를 해 봤더니 독해나 회화는 어느정도 되는것 같은데
문법이 아직 빈약한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문단열 선생님 을 좋아하여 문단열 의 기초영문법 동영상 교재를 듣고 있습니다. 이것 끝나면 어떤것으로 공부하는 것이 나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공부를 저학년때부터 계속해와서 어느정도 수준이 되었다는것을 전제로 하면, 6학년 여름방학때부터 문법을 봐줄 필요는 있습니다. 문단열 문법동영상을 여러번 더 듣게 하세요. 잘 이해가 안되더라도 5회이상정도 들을수 있게 컴퓨터에 가능하면 저장해서 계속듣게 하세요. 그리고, 책도 하나 보시구요. 헬로우 그래머라고 천재교육에서 나온 책이 있는데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정리가 잘되있어요. 솔직히 중1-3까지의 기초문법은 헬로우 그래머정도로도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그렇게 동영상 교재도 보고, 문법책도 보고..또 학원수업까지 들으면 앞으로 6개월정도후면 어느정도 수준에 오를꺼예요.
저는 문법이 EFL환경에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수능에서는 어휘2문제 + 어법2문제해서 문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고 대부분 독해만하면 점수가 나온다고 하지만 중학교나 고등학교 내신에서는 문법 중요합니다. 요즘애들 영어가 일정수준 이상이기때문에 변별력을 주기위해서 고등학교뿐아니라 중학교에서도 문법문제 많이 냅니다. 많게 내면 33문제에서 10문제이상 내기도 합니다. 게다가, 중위권이라면 문법몰라도 독해하는데 문제없겠지만 상위권을 목표로 하시면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문법은 필요합니다. 나중에 고등수준으로 가면 문장구조가 복잡해지기때문에 문법을 모르면 독해가 불가능해지는 문제도 상당수됩니다. 그러기에 나중에라도 종합영어수준은 아니더라도 기본영어수준은 꼭 잡아주셔야 상위권 가능한데 초등부터 할 필요는 없지요.
아이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많은 책읽기에 주력하시는게 나아요. 문법은 중학교에 가서 하셔도 되니까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독서에 주력하세요. 요즘애들 문제는 정확한 독해가 안된다는거예요. 영문을 보고 해석은 하지만 뜻은 모르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많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영어뿐만이 아니라 국어에서도 이해력과 독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요. 초등학교에서는 영어책과 국어책을 많이 읽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초등때 많이 공부를 해서 문법을 배워서 좀 더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고자 한다면 문법을 해야겠죠. 학생마다 수준이 다르기때문에 언제배워야 한다는 답은 없습니다만.....중학교 졸업전까지만 문법 잡아주면 됩니다.
문단열 선생님 동영상을 몇 번 더 반복해 보세요. 좋은 강의거든요..
아이가 스스로 강의할 수 있을 만큼 듣는다면 그 정도 레벨로도 중학교 내신은 카바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담당교사의 성향에 따라 문법문제의 비중은 커질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작정하고 '어법'문제가 아닌 '문법'문제를 왕창 출제해 버리면 낭패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원서로 우리가 소위 말하는 '살아있는 영어'를 했다고 하는 아이들이 종종 걸리는 함정이 중학 내신형 문법 문제거든요. 그러니 간과해서도 안될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제 하나 차이로 등수가 현격하게 차이 나는 것이 영어과목입니다. 기분이 좋을 수는 없지요.
오히려 지금 하시는 다락원 시리즈에 따로 조금 더 듣기나 읽기를 넣어주셔서 '어법'에 관한 한은 틀리지 않는 감을 키워주시는 것도 명심하셔야 할 줄로 압니다.
문법은 하나의 교재를 다 풀었다고 다음 교재로 바로 레벨업을 하는 것이 크게 실익이 없습니다.
학원에서 종종 걸고 넘어지는 부분도 문법이나 어휘 영역이 아니던가요..학원의 테스트 결과에 너무 신경 쓰시지 마시고 소신 진행 하십시오..다른 학원에 가서는 오히려 독해나 회화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거든요..
힘이 드시면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우리말 책으로 한동안 읽기를 채우시더라도 중심은 놓지 마세요...아자~!!
초등학생이면 문법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중학교가면 시험볼 때마다 문법공부합니다. 그때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문법배우고 한국말 배우는 게 아니듯이 영어도 영어가 아주 익숙해진 후 문법을 배워야 합니다. 영어가 엉성한데 문법배우면 이해도 못하고 영어에 싫증을 냅니다.
수능에서도 문법은 50문제중 2문제 밖에 않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내신에서도 문법 별로 중요하게 다루지 않습니다. 영어 문장구조에 익숙하고 독해와 어휘력이 탄탄한 학생은 중학교에서 배워도 충분합니다.
또한가지, 문법배우면 언어상상력을 죽입니다. 해석을 하든 대화를 하든 상상력을 발휘할 줄 알아야 하는데 문법에 얽매인 머리는 상상력을 발휘할 줄 모릅니다. 우리가 그랬쟎아요.
독해는 문법몰라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문법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작문입니다. 글쓰기가 사고력의 마지막 단계이듯 영어작문은 영어공부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한국말 글쓰기부터 배운 사람있나요? 많이 듣고, 말하고, 읽고하다가 우리말이 상당히 익숙해졌을 때 글쓰기도 할 수 있습니다. 영어공부도 같은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