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학원 학습지없이 남들이 한다기에 엄마표했습니다.
다른맘들처럼 아이교육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 또는 능력도 없이 단지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좋은 조건때문에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4학년 막 진급때 였지요.
알파벳도 모른다는 말에 주위엄마들로 부터 미개인 취급당하고 아차 정신이 번쩍
엄마표를 알게되었고 시작했습니다.
책살돈도 없었으니 책대신 컴으로 전자도서관 들어가서 전자영어서적을 듣고 보았어요.
그생활 1년6개월 하더니 아이의 시력이 그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그렇게 2년하고 5개월이 되었습니다.
지금 아이의 수준은 간단하게 일기쓰고 책읽고, 쉬운 독해집(풀지는 않았고) 풀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쓰기가 제대로 된 것인지 알 수가 없으니 문제지요.
제가 느끼기에는 엄마가 저보다도 못하는걸 아니까 대충 쓰는것 같아요.
문법적인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제 수준은 창피하지만 중학수준도 안될듯 싶어요.
테스트를 해보니 리딩타운 레벨테스트는 믿음이 안 가네요. 들쑥날쑥해서요.
영도어학원은(온라인) 주니어는 좀 쉬웠는지 96점 받았고 미국과정은 70점 나왔네요.
테스트 결과를 보면 리스닝은 1개 틀려 잘 나왔는데 어휘가 떨어지더군요.
학습서를 전혀 해보지 않았고 문법도 한적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매일 집듣 1시간, 키즈타임 1시간, 책읽기1시간, 영화보기 40분 (식사시간)합니다.
신문은 시작한지 3달 되었구요 그전엔 그시간에 로제타 했습니다.
선배님들께 여줘보고 싶은건 문법입니다.
전 정말 자신이 없어요.
제가 공부하면서 시도는 할 수 있으나 제대로 된 지식이 아닌 틀린 설명을 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학원을 보내고 싶지만 형편이 영~
수학도 집에서 아이혼자 끙끙대며 하고있으니 시간만 잡아먹고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영어학습지 입니다.
비싼건 못하고 저렴한 학습지 하나 선택해서 학습하면 앞으로의 영어공부에 끈이 되어 주지 않을까 싶어서요.
주변에선 예비중인데 무슨 학습지냐고 합니다. 저학년때 하다가도 고학년되면 끊을판에...
고수님들 저의 고민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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