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9
얼마전 칼뎃콧상 받은 작품들을 묶어서 공구로 팔기에..(어딘지 다 아시죠?..^^*)
동안 탐 났던 책을 몇 권 들였길래 소개 할까 합니다.
묶어서 샀으면 좋았을껄..실은 구성에 몇권이 집에 있는 바람에 그렇게는 못하구서
한권 한권 것두 싸이트 바꿔가며 맘 먹었던 책들이라 들이구 나서 다들 동안 소개 해 주신 책들이지만
혹여라도 저 처럼 보고 싶어 하시는 분 계실까 하여 돔 되었으면 해서 올려 드립니다.
다들 서평이 조금씩 다르잖아요 그죠?
그래서 같지만 다른 서평 한줄 올려 보려 하는 것이니 괜한 짓 한다고 흉보지 마시어요..
소심한 저 또 댓글들이 다 서서 절 공격하는 꿈 꿀 지도 몰라요..ㅎㅎ
또한 아직 아이한테 디밀어 보질 못했습니다.
일단 제가 먼저 점검하고 호흡을 가다듬고 좀 더 효과적으로 디밀 준비를 하는 와중이네요..
이번에 들인 책은 조금 더 되는데..일단 맛 본 놈들로 다섯권..
소개 하는 순서는 제가 혼자 생각하는 리딩레벨임다..
참고 하세요..
암무 반응 없어도 나머지 놈들과 정말 소개 하고픈 스텔라루나의 작가 책 들고 또 올랍니다.ㅋㅋ
1. Mice Twice.
Mice Twice Low, Joseph
Aladdin Paperbacks 1986.05.01
일단 어제 온 녀석들 중엔 리딩 레벨이 제일 낮아 보입니다.
아이한테 읽어 보라 시켜도 무리없어 보이고 또한 내용이 아주 재미 있네요.
더구나 마지막 반격 사자를 혼내주는 **
사진에서 보는 거처럼 글밥은 제법 되어 보이지만 쉬운 단어와 문장..
아이가 읽고 반색할 모습이 절로 떠올라서 혼자 미소지었습니다..
소리내어 읽히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예요.
(사진이 두장인디 한장이 왜 절대루 안 붙을까요..푸휴ㅜㅜ;;)

2. The Man Who Walked Between The Towers
The Man Who Walked Between the Towers (Paperback) Gerstein, Mordicai
Square Fish 2007.04.24



지금은 없어져 버린 뉴욕의 WTC(world trade center) 쌍둥이 건물 사이로 줄을 타고 건너 간 거리의 예술가 이야기..어찌나 그림이 사실적인지 제가 다 그 사람을 보고 있는 것만 같았어요..
이 책 역시 그림이 참 많은 이야기를 하고 손에 땀을 쥐게도 해도
문장은 단순하고 간결하여 아이에게 리딩 시키기 참 좋은 책이라 생각이네요.
건물 사이로 줄을 타리라 맘 먹고 친구와 일꾼으로 위장을 하여 건물에 잠입하여 들어가고
두 건물 사이로 줄을 놓고 결국 다음 날 새벽에 줄 사이를 왔다 갔다..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심지어 누워 쉬기도 하는 묘기를 보이는..
고향인 파리의 노틀담 성당에서도 줄을 탄 경험이 있는 이 사람..거리의 예술가..
아이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었는데요..
더구나 그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 없어진 날 딱 고날 돌잔치를 했던 아들녀석에겐
그 이야기와 함께 꼭 같이 읽어 보리라 맘 먹게 되었어요..아 야밤에 괜시리 흥분되더라구요.
3. The Tresure
이 책의 소개는 얼마전 서빈맘님이 작가로 쫙~~~멋지게 해 주셨드랬죠..
그래서 욕심나 들였어요..따라쟁이..ㅋㅋ
아시는 봐와 같이 새벽..이란 작품으로 더 유명한 유리 슐레비츠의 칼뎃콧상 수상작이구요..
단순한 진리..연속으로 계속 보물에 대한 같은 꿈을 꾸고 나서 보물을 찾으러 떠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어디서 많이 들은 듯한 진리..보물..즉 파랑새는 가까운 곳에 있더라는..
이 책 역시 한장에 한줄 정도의 단순한 문장과 너무나 예쁜 그림으로 아이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책..
그림이 꼭 자신이 산을 넘고 강을 건너는 느낌이예요..

4. The Gardener
The Gardener Small, David/ Stewart, Sarah
Feiwel & Friends 2007.05.01
이 책 역시 놀자님이 저번 현충일날 관련책들과 함께 멋찌게 소개 하신 책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개도 하고 칭찬도 하는 책인데
칼뎃콧 수상작 답게 정말 그림이 예술 인책..더불어 내용도 예술인 책..
위의 두 책보다는 리딩레벨이 다소 되어 보이지만 그래도 그닥 많이 어렵진 않아서
어느날 아이를 옆에 앉혀 놓고 조곤 조곤 읽어 주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의 대공황시절에,
주인공 소녀 리디아는 아버지가 오랫동안 일자리를 잃고,
엄마 역시 일거리가 없어져 생활이 어려워지자 도시에서 빵집을 하는 삼촌댁으로 보내어져
그곳에서 음침한 도시에 꽃을 가꾸어 가드너라는 별명이 붙어지고
웃을 줄 모르던 외삼촌과의 멋있는 소통..후 꿈에 그리는 집으로 돌아간다는 그 내용도 참 많이 이쁘지만
그림풍이 어디서 많이 본 듯 했는데 글과 그림의 David small, Sahah stewart 두 사람은
얼마전 아이랑 같이 보았던 The library의 저자이고 그림도 같은 사람이 그렸으며 부부라네요.
오드리 부부처럼 아내는 글 쓰고 남편은 그림 그리고..
두 사람의 취미와 재주가 그리도 일치하면 참 얼마나 행복한 부부일까를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5. Sam, Bangs & Moonshine
Sam, Bangs & Moonshine NESS, EVALINE,
Henry Holt & Company 1971.05.01
어제 제게 온 책 중에서는 꽤 난이도가 있어 보이는 책 입니다.
이 책 역시 카라님께서 너무나 멋찌게 소개 하신 책이네요..
처음 집어 들었는데..가다 가다 막혀서 다시 읽게 되고
아이에게 읽어 주기 전 제가 먼저 읽기 참 잘 했다 싶은 책 입니다..
(처음부터 무작정 달라 들었다가 망신살 뻣치기 딱인..ㅎㅎ)
저의 리딩레벨이 아이와 같아서 ㅋㅋ 아직 꽉 찬 3대가 안 되는 모양이라 부끄럽네요..키키
하지만 내용은 아이와 꼭 한번 같이 읽어 봤으면 하는 책 입니다...
강추드리니 꼭 함 같이 읽어 보세요..^^
이 작가는 3년 연속으로 칼뎃콧상을 수상했다 하는데 다른 작품들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듯 해요.
이 책의 번역본도 잘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보아..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그닥 없었던 듯 하구요..
여기서 Moonshine..은 헛소리..즉 거짓말의 의미인 듯 하여 사전을 찾으니 허튼 소리라고 되어 있어요.
아 물론 이 소리도 다 하셨던 말씀입니다..헤헤
외로운 아이..엄마는 오래 전 돌아가시고 뱃일을 나가고 늘 집을 비우시는 아빠와 둘이 사는 소녀..
그러기에 친구라고는 늙은 고양이 뱅 밖에 없는 샘이라는 소녀가 혼자서 상상의 나라를 다니다가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말인지 구별을 할 수 없게 되는 묘한 심리 상태..
그 와중에 그 거짓말을 믿는 토마스라는 친구 그 믿음으로 인한 친구의 위험..마지막 결말..


늘 그렇듯이 참 따뜻한 결말..
두번째 사진에서 보이사나요? 다소 지쳐 보이는 듯한 아버지 그리고 그 등뒤에 숨어 있는 샘..
거기에 샘의 말을 다 듣고 난 후 아버지의 타이름이 참 인상적입니다.
(제 사진속에서는 보였는디 여기 올리니 안 보이는 군요..이 눔의 술을 끊어야지 수전증이..ㅋㅋ)
"Go to bed now. But before you go to sleep,
Sam,tell yourself the difference REAL and MOONSHINE"
거짓말과 진실을 아직은 구별하기 힘든 여자 아이 샘의 혹독한 성장통이라고 설명 되어 있는데
처음엔 그림이 단순하고 그닥 매력적이지 않다가도 가다 가다 시선을 잡고 또한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힘있는 필치와 단순한 두세가지 색깔만을 가지고도 이런 그림을 그려 낼 수 있구나 싶어지는것이
상은 공으로 주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여기까지가 새로 들인 칼뎃콧상 작품들 아이와 따뜻하게 읽어 볼 책 목록들.. 였슴다.
다 아는 소리 반복이라도 이뽀해 주셔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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