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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여름 방학 계획 세우셨어요?^^

  • 강미선
  • |
  • 2008-06-27
6

올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저는 올 여름 거의 전국 투어하다시피 매주 1~2회 강의나 강연이 있어요.

그래서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데, 그래도 최소 2박 3일 정도는 바닷가로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오려구요.

 

울 딸은 지금 기말 시험 공부 중인데요, 

시험 끝나면 어떻게 해야하나 구상 중이에요.

흠...벌써 15번째 방학이네요. 

 

초등학교 입학할 즈음, 앞으로 맞을 12번의 방학에 관한 대략적인 계획을 세웠었는데,

그 바람에 그래도 비교적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에 올라와서도 6번의 방학에 대해 대략 계획을 세웠어요.

저학년 때 할 수 있는 일과 고학년 때 해야할 일이 뭘까 고민을 하면서...

  

작년 여름에는 2주일 동안 봉사캠프 다녀왔는 데, 다녀오고 나니 이래저래 여름 방학이 다 가버리더군요.

올 여름 방학엔 공부 비중을 좀 더 높이겠다고 하네요.

(결심이 하도 단단해서, 머리에 띠라도 묶을 것 같아요...^^;;;).

아마도 작년에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공부 생각도 더 하게 되었고, 

지속되는 단조로운 일상에 대해서도 나름 숨통을 트며 살아가는 것 같아 보입니다.

시험 공부하다가 지루해지면 옛날 사진들을 보는 지, 방 안에 책과 사진이 뒤범벅....

 

올 여름엔....

일단 <철학 한마당>(앞마당/ 7.31~8.1) 신청했고,

봉사 활동도 2가지(밥퍼, 장애인과 공동생활하기(2박3일)) 신청했어요.

올해보다 학습 비중이 많아질 내년 여름 방학을 위해서라도,

한 학년이라도 낮을 때(좀 더 널널할 때!) 뭔가 기억에 남는 일을 남겨 두었음 좋겠어요.

 

내년에는 또 올해에 있었던 여러가지 추억들을 되새기겠지요.

그런 꺼리가 있으면 공부와 시험이 주는 건조함을 이길 수 있는 힘도 불끈불끈 솟아오르지 않을지...^^;;;

무엇보다 학교 안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다른 학교 친구들도 만나고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세계관도 넓어지고, 자신의 모습도 되돌아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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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 |
  • 2008-06-27 14:41
답댓글

미샤가 남반구 어디로 가는건가요??

 

어머니와 여행하실 계획도 있으시군요.

좋은 시간 되시겠어요.^^

저희는 가을이나 생각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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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6-27 15:38
미샤가 퀴즈대회 부상으로 호주 연수, 한달 갑니다..
공립학교에서 수업 받다 와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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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 |
  • 2008-06-27 15:41
우와,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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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6-27 13:00
답댓글

즈이는 쩌어그 남반구서 방학을 풀로 지내고 올거라 계획 세우고파도 못세워욤...

지금까지 그 낙에 살았던 듯, 할 일이 없으니 참,,사람이 실없어집니다^^

미샤없이 셋이서 친정엄니 모시고 여행이나 짧게라도 가볼까,,그러구 있어요..이건 어른 계획이네요~*^^*

게시판 페이지 넘기기 작전 명령은 떨어졌는디, 어제 하도 찐하게 놀아서

댓글밖에 못달겄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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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비
  • |
  • 2008-06-27 15:27
(남의 글에 댓글 달기 참 죄송합니다...쭈볏)
레이지님, 어머님과의 여행은 당장 가셔요. 기다릴 세월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나 가을 여인 3대가(!) 제주도로 여행을 갈 귀한 시간을 어렵게 마련 했는데, 결혼후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르신들은 기다려 주지 않으신단 생각입니다. 하루라도 건강하실때 모시고,,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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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6-27 15:38
엄니가 멀미가 엄청 심하세요..
게다가 손주 하나 데불고 있어서유,,방학 해야 가능하답니다..
게다가 그 여행이 아버지 49제를 좋은 데 가서 지내자는 꺼리를 만들어서(근데 우리도 해당됩니껴??) 가는 거라,,다른 말은 요지부동...
저는 울엄니 고집을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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