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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께 건의 드립니다.

  • 하니비
  • |
  • 2008-06-27
10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 게시판을 어지럽혀 드려서 죄송합니다.

글로 인해 받는 상처도 오래갑니다.

하버드 도서관 (1028)ㅋ...관련 글을 모두 삭제하면 어떨까 건의 드립니다.

이슬맘님도 유게에서 중요한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 이런 글이 게시판에

남아 있으면 기분이 좀이 아니라 많이 우울 하실 것 같아요. 

운영자님이 이슬맘님께 연락드려 동의를 먼저 구하시고 만약 이슬맘님이

동의하신다면 제 글을 비롯 모두 삭제하셔도 됩니다.

빨리 조치를 취하려고 했는데 바쁘고 정신없어서 벌써 새벽이 되었네요.

 

아래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하고요....삭제해서 죄송합니다.

제 마음 헤아려주세요.^^

운영자님이 글을 올리시고 이 글도 삭제해 주세요.

다시 평화로운 중등게시판이 되어야 합니다.^^

혹시 이슬맘님이 이 글을 보시면 멘트로 동의를 하셔도 좋겠어요.

우리 모두 잊어버려요.....ㅎㅎㅎㅎㅎ

근데 중등게시판의 활성화인가요,,,시끄러움인가요..ㅎ

페이지 넘기려면 글 당 조회수 천개가 넘어가야 하던 시절 모두 뭐 하셨나요...

하버드 도서관 갈 기회가 조만간 생길 겁니다.가서 이런 글 정말 있는지 찾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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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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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ymom
  • |
  • 2008-06-27 18:04
답댓글

정말 하니비님은 너무 멋있는 분같아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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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비
  • |
  • 2008-06-27 11:31
답댓글

참...

학급의 급훈을 정해보라 하면 어디선가 듣고와서는 아이들이 적어내던 문구들이었는데...

그것의 출처가 그 내용만큼이나 뜨악했었어요.

번역이 주는 생뚱맞음도 있었더군요. 그러나 노골적인 인생의 한 본질임에는 틀림없다고 그냥 씨니컬하게 들어 넘기던 말들이었어요.

 

하니비님,

하니비님의 글을 1:1의 조언으로 삼고자 했다면 벌써 이 게시판 떴을 것입니다. 

그보다는 그 속에 묻어나는 지혜와 신앙인으로서의 깊은 겸손을 읽었기에

팬으로 남아 있습니다.

글을 지우시던 말던 그건 알아서 하시고 ^^

미국인들의 자존심은 그 도서관과 워싱턴 디씨에서 보이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거기를 함께 꼭.꼭.꼭. 가고 말거야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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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08-06-27 11:20
답댓글

마지막 글에...참지 못하고^^ 로그인했습니다.

쑥스럽지만 그 H대 도서관에 뻔질나게 드나들던 사람인데요... 일단 도서관이 상당히 많구요(단과대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라서 캠브리지라는 마을 전체에 도서관이 깔려있다고 보심 됩니다), 그래서 다 증명할 순 없지만, 그런 글 잘 보이지 않던데요. 그러나 도서관에 있는 애들이 몸으로 그런 말을 하죠.

다들 자세는 자유롭고(어떤 친구는 엎드리다 뒹굴다 새벽 1시까지 두세시간 책읽기도 하고요) 여유롭지만, 도서관에서 버팅기는 근성과 눈빛은 그 글귀 중 어떤 것도 표현못하는 의지와 패기(그리고 쫓기는 마음 ㅜㅜ)를 느끼게 합니다.

 

그 글을 올리신 데서 그간 님의 글을 보건대, 입시를 앞둔 아이들에 대한 절박한 격려와  배려를 느꼈다면 오바인지요 ^^ 지나치게 학력위주, 점수에 연연하는 한국내 분위기가 어린 아이들까지 목졸리는 분위기로 인해 이견을 제시한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고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펴려는 중고등 상위의 어떤 아이들에겐, 그런 글귀를 조용히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친구들이 세상 어딘가 있음을 알고 지도자적 역량을 갖춰가는 것도 좋을 듯 하군요,,,

이렇게 쿨한 제안까지... 오래 이 곳에 글쓰신 내공이 이런 거군요 ^^

계속 좋은 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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