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베어 오디오 북 --제2편 Father Bear Comes Home (아빠곰이 집에 오시다)
글: 엘스 홈런드 미나릭
그림: 모리스 샌닥
초판 출판년도: 1959년
사양: 64쪽 (140 x 214mm)
이 책에는 총 4편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Little Bear and Owl (곰돌이와 부엉이)
Father Bear Comes Home (아빠곰이 집에 오시다)
Hiccups (딸국질)
Little Bear's Mermaid (곰돌이의 인어)
간단한 내용 설명과 활용법 소개입니다.
**소제목: Little Bear and Owl
[내용]
곰돌이가 엄마 부탁으로 물고기를 잡으러 가요. 부엉이까지 대동하고 강가로 낚시를 떠난 우리의 곰돌이. 물고기를 잡았을까요?
아주 작은 놈으로 한마리 잡긴 했는데....
"Father Bear can catch big fish." 하며 아쉬워하던 곰돌이는 부엉이와 큰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고래랑,문어를 잡는 상상을 하며 놉니다.
엄마가 나타나자 곰돌이는 잡아놓은 작은 물고기를 내밀고, 엄마곰은 기뻐하며 말하죠. "That is just what I want." 그리고 아빠처럼 진정한 어부라고 추켜세워 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 기를 꺾는 말이나 행동은 하지 않는 천사표 엄마죠?
맨날 앞치마 두르고 일만 하는 현모양처 모습으로만 나와서 좀 불만이시라고요?
[아이랑 이렇게 놀아요.]
준비물: 나무 젓가락과 좀 굵은 실 30cm 정도, 자석 (사람 수대로), 투명 테이프, 클립 여러개, 여러 가지 그림(문어, 고래, 상어, 불가사리, 작은 물고기 등등... 다양한 해양 동물이 많이 등장할수록 재미있겠죠?)
만드는 법: 1. 여러 가지 물고기 그림을 오려서 하나씩 클립을 끼워 두세요.
2. 나무 젓가락 한쪽 끝에 실을 고정시키고 실끝에는 자석을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이게 바로 낚시대입니다. 저는 엽전처럼 가운데 동그란 구멍이 뚫린 자석이 집에 있어서 실로만 묶어도 잘 고정이 되었는데, 지금도 그런 자석 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놀이법: 1. 방바닥에 클립을 끼운 그림을 죽 늘어놓고 낚시대로 물고기를 낚는 겁니다. 종이 상자에 넣고 해도 괜찮겠죠?
쿠션이나 소파에 올라가서 배를 타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낚시질 놀이해도 재미있을 거 같지 않으세요. 이 경우 낚시줄은 좀 길어야겠죠?
2. 놀면서 쓸 수 있는 활용 예문:
Mom: Will you catch a fish for our dinner?
저녁 식사때 요리하게 물고기 좀 잡아다 줄래?
Child 1&2: Yes, we will. We will catch big fish.
그럼요. 큰 걸로 잡을게요.
Mom: Where are you fishing?
어디서 잡고 있는거니?
Child1&2: On the ocean.
바다에서요.
Mom: What is it?
그게 뭐니?
Child1: An octopus.
문어에요.
Child2: Oh, but see what I have.
내가 잡은 거 보세요.
Mom: What is it?
그게 뭐니?
Child2: A whale.
고래요.
Child1: A whale is too big.
고래는 너무 커.
Child2: This is a little whale.
이건 작은 고래야.
Child1: I can catch a shark. Look! I catch one.
난 상어 잡을 수 있어. 보세요. 잡았죠.
Mom: Wow! Let me see. You fish very well, indeed. (여기서 fish는 동사로 쓰였습니다.)
와! 어디 보자. 정말 잘 잡네.
상기 활용 예문은 본문에 나오는 문장에 약간의 변형을 가해, 거의 그대로 썼습니다.
언뜻보기엔 문장이 많아서 어려울 것 같지만 사용하는 문장이 비교적 간단하니 아이들이랑 낚시 놀이하면서 옆에서 많이 얘기해 주시고, 오디오 테잎은 아침 시간이나 애들 놀때 그냥 잔잔하게 틀어 놓으세요.
**소제목: Father Bear Comes Home
[내용]
바다에 배타러 가셨던 아빠곰이 돌아오셔요. 곰돌이와 숲속 친구들은 아빠곰이 '인어'와 함께 오시리라 잔쯕 기대하며 각자 나름대로 인어 아가씨의 모습을 상상하죠. 이 상상하는 부분이 참 재미있어요.
오리는 인어 머리가 청록색(blue and green)이라고 하고, 고양이는 인어 눈동자가 은색이라고 하고.......
드디어 아빠곰이 오셨는데, 인어랑 같이 왔냐는 질문에 "No little mermaid." 라고 하시네요.
실망하는 친구들에게 아빠곰은 바다에서 가져온 커다란 고동을 하나씩 나눠주며 말씀하시죠.
"You can hear the ocean in Sea shells. And maybe you can hear the mermaids, too. Maybe."
[아이랑 이렇게 놀아요]
본문을 보면 숲속 친구들이 인어에 대해 묘사하며 대화하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책에는 인어공주를 그린 삽화가 한점도 없지만요.
본문에 나오는 문장을 활용하면서 아이들이랑 한번 '인어 그리기'를 해보세요. 애들이 원래 인어에 대해 신비하게 생각하고 호기심도 많잖아요. 비디오를 통해 이미 보아왔던거라 그리 어렵진 않겠죠?
전지 한장 크게 펼쳐 놓고 그리든가, 아님 도화지도 괜찮고요.
*놀면서 쓸 수 있는 활용 예문
Mom: How about drawing a mermaid?
인어를 그려보면 어떨까?
Child 1&2: Hurray! A mermaid is very pretty.
야호! 인어는 아주 예뻐요.
Child1: A mermaid's hair is blue and green.
인어 머리는 청록색이야.
Mom: O.K. Let's color her hair with blue and green.
좋아, 그럼 인어 머리를 청록색으로 칠하자구나.
Child2: Maybe her eyes are silver.
아마 눈은 은색일거야.
Mom: Silver eyes!
은색 눈이라!
Child1: But we have no silver crayon.
하지만 은색 크레파스가 없어요.
Mom: Gee! How about green eyes like the ocean?
저런. 그럼 바다처럼 초록빛을 띤 눈은 어때?
Child2: I am going to color her eyes with black and brown crayon.
난 눈은 갈색띤 검정색으로 칠할거야.
Child1: Black and brown eyes like us!
우리처럼 갈색띤 검정색 눈이라!
That's a good idea!
그것 참 좋은 생각이다.
Mom: Why don't you drawing scales now?
이제 비늘을 그리자구나.
Child1&2: O.K.
좋아요.
Mom: We have done. It looks so wonderful!
이제 다 그렸다. 아주 훌륭한대.
Child2: Mom, where are the mermaids?
엄마, 인어는 어디에 있어요?
Mom: On the deep ocean.
깊은 바다속에 있지?
Child1: Really! I want to see one.
정말요! 나도 인어를 보고 싶다.
**소제목: Hiccups
[내용]
모처럼 아빠가 집에 계셔서 곰돌이는 행복하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딸국질이 시작되었지 뭐에요?
엄마는 "Have some water."하시지만, 물을 마셔도 곰돌이의 딸국질은 멈추지 않네요.(Water will not stop Little Bear's hiccups.)
부엉이는 숨을 잠시 쉬지말라고 조언하지만(...he must hold his breath.) 딸국질은 계속되고... 마침내 아빠곰이 크게 소리치십니다. "There is too much noise here. Who is making all that moise?" 그리고 곰돌이와 친구들을 둘러 보시는데....
깜짝 놀란 곰돌이는 더이상 딸꾹질을 하지 않게 되었대요.
서양이나 우리나 딸꾹질 멈추게 하는 방법이 어쩜 이렇게 똑같죠? 순서까지.... 저만 신기했나요?
갑자기 어렸을 때, 아버지가 깜짝 놀라게 해서 딸꾹질 멈췄던 생각이 새삼 떠오르네요.
[아이랑 이렇게 놀아요]
아이가 가짜로 딸꾹질하는 시늉을 하면 엄마가 옆에서 딸꾹질을 멈출 수 있도록 조언을 하는 거에요.
몇번 해본 다음 역할을 바꿔서 해도 되구요. 역시 문장은 거의 다 본문에 나온 것입니다.
*놀면서 쓸 수 있는 활용 예문
Child: Hic! I have the hiccups.
딸꾹! 저 딸국질 해요.
Mom: Have some water. (물컵을 주는 흉내를 내거나 실제로 컵을 내밀면서)
물마셔라.
Child: Hic! I can't stop the hiccups.
딸꾹! 딸꾹질이 그치질 않아요.
Mom: Hold your breath.(손으로 아이 코를 꽉 쥐면서)
숨을 쉬지마.
Child: Hic! I can't stop the hiccups.
딸꾹! 딸국질이 그치질 않아요.
Mom: I'll slap on your back. (아이등을 손바닥으로 탁탁 두드립니다.)
엄마가 등을 두드려줄게.
Child: Hic, I can't stop the hiccups.
딸꾹! 딸국질이 그치질 않아요.
Mom: (아빠 목소리로 바꾸면서, 몹시 화난 표정으로) There is too much noise here. Who is making all that noise?
여기가 너무 소란스럽구나. 누가 이렇게 시끄럽게 하지?
Child: Noise? I was only hiccuping.
시끄러우세요. 전 단지 딸꾹질 했을 뿐이네요.
Oh, I can't hiccup any more.
어라, 딸꾹질이 멈췄네.
아빠 목소리로 대사하는 대신 갑자기 "아."하며 소리쳐서 아이가 깜짝 놀라게 하는 방법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이가 너무 어리면 진짜 놀래서 울겠죠?
**소제목: Little Bear's Mermaid
인어를 만나고 싶어하는 곰돌이와 숲속 친구들의 마음을 예쁘게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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