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여름방학이 벌써 시작되었어요. 내달초에 한국엘 잠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들을 1년동안 모으고 모아놓은 것을 가지고 오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요.
예전엔 국제우편으로 받았는데 책값과 운송료가 거의 같이 나오니 오래 할 일은 못되더라구요..
한국에 있었으면 집주변에 도서관이 있어서 원없이 빌려다 읽히겠지만 여기선 너무 아쉬운 일이지요..
책만 읽으면 너무 열심히 인데 수학을 풀면 그만큼 집중하지를 못해요.
언성만 높이다가 오늘도 그냥 재웠네요.
10시면 하품을 ...
잠시 인터넷서점에 들어가 아이들이 두 학기동안 필요한 한국 학습지를 구입하려고 들어갔는데..
넘 많아서
제가 큰아이에게 해줬던 것은 아하- 포인트-점프였습니다.
아하는 패스하고 포인트와 점프 왕수학을 주문하려다가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경시대회를 준비하지 않는 아이들은 굳이 경시대회용 문제를 풀지 않겠죠?
그렇다면 마지막 한권을 뭘 넣어줘야 할지가..
개념원리를 넣어줄까요? 아님 쎈수학을 해줘야 할까요? 많은 문제를 다뤄봐야 되는것인지..
갑자기 혼란스럽네요.
이번 기회에 팔랑귀 졸업하고 싶사와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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