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가 학교에서 뭘 하는 지 모르겠지만, 유치원 때 더 많은 걸 배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
(선생님께 혼날라...)
그러니 어릴 때 더 많은 걸 해 주세요.
놀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잠깐씩 한번 해도 되고 일주일에 한 번씩 해도 되고 더 가끔씩 해도 됩니다.
(초1 이시라니 좀더 빨리 이 글을 접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전 아는 사람에게 제가 아이 어렸을 때 만든 걸 보여 줬습니다.
제가 봐도 정말 많더군요...그것만 잘 활용했어도...(바쁘고 귀찮고...저대로 일하고...많이 하진 못했습니다.
아이가 혼자 갖고 논 때도 있구요...)
요는 어릴 때부터 아이가 어리다는 생각만 하지 말고 더 큰 숫자를 알려 주고
덧셈, 뺄셈 이런 식으로 시키지 말고 가감승제 를 한 번에 다 시키세요.
쎄서미 스츄릿 에 20까지의 숫자가 나옵니다. 그네들 숫자는 12까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20까지
하는 게 더 편합니다. 아이 1,2 살 때 20까지 알았고
그 후엔 오며 가며 계단이나 걸을 때 세서 100까지의 숫자를 알려 줬습니다.
아이는 그보다 낫은 수의 덧셈, 뺄셈을 편해했습니다.
그 후엔 일십백천만 을 숫자와 글로 써서 알려 줬고, 그 후엔 일십백천만 십만백만천만 억...
이런 숫자를 알려 줬습니다.
아이는 아직 잘 모를 때 백 더하기 백은 얼마지?, 천 더하기 천은 얼마지 하며 놀았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걸 물어 보기도 합니다. '넌 알아? ' 하고 웃기도 했습니다.(이런 일로...)
이런 과정을 통해서 지금은 조까지 합니다.
아이들 은행놀이에 엄청난 숫자가 나옵니다.
저도 첨엔 이거 보고 놀랐습니다.
요즘엔 도둑들도 어지간히 훔쳐선 표도 안 나니 억대로, 조대로 훔칩니다...(???)
큰 숫자 사실 해 보면 별거 아닙니다.
어떤 엄마들은 100까지 할 때 10까지의 숫자만 학습지 등으로 반복시켰습니다.
그런데 그거 한 아이들...또 틀립니다.
열번 풀어도 틀리나 한두번 풀어도 틀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쉬운 거 많이 반복 안 시키고 진도 나갔습니다.
우리 아인...틀리기도 하는데...정신 차리고 잘 풀라고 하면...잘 풉니다...
공부한 시간으로 치면 매일 학습지 하는 애들의 몇 분의 일이 될 겁니다.
누가 더 편한가 출사표를 던져 보세요.
잘 하면 자신감도 갖게 됩니다...엄마에게 고마와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앉아서 문제만 풀면...더 빨리 할 수 없다는 것...
저는 가베나 돌맹이 등도 이용했었습니다.
이런 걸로 나누기 까지 이해시켰구요...(아마 다섯 살 즈음이던가...근데 우리 애가 땡겨서 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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