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리빙북스의 시디를 시리즈별로 보았었는데요...
가장 최근에 구입한게 쉴라래랑 이 The cat in the hat입니다.
Dr.Seuss's ABC를 접해봐서인지
낯설지가 않네요.
음...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즈음에 짐 캐리가 주연으로 나왔던
"그린치"라는 영화의 그 그린치가 바로 이 캐릭터라던데요....
.아무래도 실사보다는 에니메이션이 낫네요.
제딸은 이제 좀 컸답시고
리빙북스 시디는 좀 맹숭맹숭하게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좀더 재미면에 충실한 시디를 접해주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주어진 화면 안에서 사물이나 인물을 클릭해서
약간의 활동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여타의(특히 엄마,할머니,아빠와 둘이서 시리즈들)제품에 비해
좀 더 역동적이라고나 할까요?
몇권의 닥터 수스 책과 시디를 보니
특히나 라임에 중점적으로 신경을 쓴 흔적이 곳곳에 보이는데,
이제품은 그 결정판이라고나 할 수 있을만큼
재미있고 적절하게 라임을 배치했습니다.
무엇보다 도입부분과 처음 서너 페이지에 걸친 노래부분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군요.(음..아이들이란 우리집 두애들뿐이지만요)
사실 저도 너무 재미있어 따로 녹음을 떠놓고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빨리 외워야 할텐데....^*^)
이미 널리 보급된 시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처럼 뒤늦게라도 구입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그림을 올리겠습니다.
내용은.... 비오는날 주인공과(이름이 없어서...그냥 I거든요) 여동생 샐리는
엄마가 외출하신 집에서 따분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등장한 The cat in the hat(문자 그대로 모자를 쓴 고양이입니다)이 벌이는
해프닝을 그려나가는 줄거리입니다.
문장도 그리 벅찰만큼의 분량도 아니구해서
(Magic school bus시디에서 무지하게 헉헉덴터라서요)
엄마도 부담이 없구요,
우리애처럼 5-6살 정도의 유아들부터 그이상의 아이들에게 적당한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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