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투리드 "Under the Sky" 제가 컴에 익숙하지 못해서 사진을 잘라내는 걸 못했네요.지금 보니 좀 잘라내서 책만 나오게 하면 그림이 더 예쁠텐데...^^ 활용글을 올리면서 드는 생각은,컨텐츠 올리시는 쑥쑥맘님들 정말로 존경스럽네요.이렇게 어려운 것을.... Jenny가 영어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어가네요.영어를 시작한 초기에 했던 내용이에요. 그림도 Jenny가 직접 그리고,문장을 직접 말로도 하고요. Jenny는 신기하게도 영어시작 초기부터 맞든 틀리든 주저없이 영어로 말하려고 했어요.워낙에 말하기를 즐기는 아이여서 그런지요....
Jenny가 직접 그린 하늘 그림!! 하늘이라고 시작되는 이 책이,하늘을 다시 올려다보게 해 주네요.늘 그자리에 있어서 소중함을 잊고 사는 하늘~!!!! Look up in the sky.(하늘 좀 올려다봐.) What color is that?(무슨 색이지?) What a nice day~!(정말 좋은 날이다~!) What can you see under the sky?(하늘 아래에 뭐가 보이니?) Jenny가 하는 말이tree,building,plane,cloud... 책을 읽고,Jenny가 직접 만든 카드를 가지고이야기를 하며 벽에 붙이고 있어요.
Under the sky, There is a tree.Under the tree, There is a flower.Under the flower, There is a grass.
Where do worms live?(지렁이는 어디에 살지?) Worms live in the soil.(지렁이는 땅 속에 살잖아.) Under the soil, There is a worm.(흙 속에 지렁이가 있지요.) 간단한 내용인데 스스로 하는 재미가 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