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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돌마미
  • |
  • 2001-03-22
0

이번 Lesson 은 Eating입니다. 좀 더 큰 아이들을 위한 많은 표현들이 있겠지만 저의 모임 에서 하는 정도(돌 전후의 아이들)를 기본으로 해서 표현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Eating 을 배우신 후에도 Taking a Bath(Shower)는 계속해서 영어를 사용하시는 것을 잊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좀 사설을 달자면, 저는 전직이 외국어 학원 영어 강사였는데요. 항상 마음 속으로는 아이에게 영어를 해 줘야지..라고 마음을 먹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이와 함께 영어 모임을 나가기 시작하면서부터(두 달 정도 됐음) 집에서도 영어를 좀 쓰게 되더라구요. 그 전에는 마음만 있고 한참 지난 후에(예를 들면, 아이가 잘 때나 내가 밤에 잠 들면서) ‘아! 준돌이에게 영어를 써야 하는데’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 그러니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엄마들이 영어 실력이 딸려서 영어를 안 쓴다는 것은 핑계라는 생각 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자료를 찾을 수 있고 쑥쑥에서 모르는 표현을 다른 엄마들에게 물어 볼 수도 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니 제 생각에는 엄마들의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열씨미 음식을 데우면서 영어 표현들을 보고 아이에게 밥을 먹이시면서 영어를 사용하시 기 바랍니다. 파이팅! !! 먼저 음식을 데우면서 아이에게 이런 정도로 물어볼 수 있겠지요? Are you hungry? Mommy is waming up your food. Wait a minite. 울 아이가 음식을 데우는 동안 징징거린다면 저는 이렇게 말한답니다. Good boy doesn't fuss. (착한 아기는 안 징징대지요.) 음식 데우기가 끝나면 아이에게 이런 말로 음식 먹이기를 시작합니다. Mommy made _________ for you. Let's eat. ______가 된 곳에는 음식 이름을 넣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Mommy made chicken soup (for you). 만약에 단어를 영어로 모르신다면 그냥 Mommy made 시금치국 for you.라고 말씀하세요. 물론 나중에 찾아 보고 이런 말을 덧붙여 주시면 더 좋겠지요. What you ate for the lunch was spinach soup.(네가 점심 때 먹은 건 시금치 국이야!) It looks yummy./It smells good, doesn't it? Do you want to try it? (맛있어 보이지?/ 냄새가 좋지? 한 번 먹어 볼래?) 영어에서 먹어보다라는 뜻으로 try라는 말을 씁니다. 엄마가 무언가를 먹고 있는데 아이가 저도 먹고 싶어할 때, ‘너도 먹어 볼래?’라는 뜻으로 “Do you want to try this?”라고 말할 수도 있고, ‘김치도 한 번 먹어 볼래?’라는 뜻으로 “Try Kimchi”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먹기 시작하면 Do you like it? 이나 Chew it well! (꼭꼭 씹어!)같은 말들을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잘 먹는 것 이상 엄마에게 행복한 것은 없죠? 그만큼 아이가 먹지 않는다면 엄마가 애걸을 하게 되죠. Let's eat one more spoon full. (한 숟갈만 더 먹자) 아이가 이제 그만 먹으려고 하면 Are you full? (배 부르니?), 음식을 남김없이 아이가 다 먹었으면 You finished it already. Good boy/Good girl! (벌써 다 먹었네..착해) 이라고 칭찬을 해 줍니다. Are you full?대신에 Did you have enough?(충분히 먹었어?-먹을 만큼 먹었어?)도 좋은 표현입니다. enough라는 말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예를 들어서 아이가 뭔가 조르거나 칭얼거릴 때, 좀 심하게 아이들이 그런다 싶으면 엄마들은 ‘이제 됐어, 그만해.’라는 말을 하죠. 그 때도 That's enough. Stop it.이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다 먹고 나면 Let me wipe your mouth. 라고 말하면서 입을 닦아주고 식사를 끝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것 저것 음식을 가리는 사람을 picky eater라고 합니다. 저의 아이는 별로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인데요, 그런 아이에게 저는 Good boy, Jason. I'm glad (that) you are not a picky eater.라고 말해 줍니다. 오늘은 식사에 관한 기본적인 표현들-특히 어린 아기를 중심으로-을 알아 보았습니다. 위에 관한 부분은 생활영어 담당하시는 분이 하실 때, 엄마들이 과자나 빵 같은 것을 가지고 아이에게 직접 먹이면서 하면 더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훨씬 더 재밌고 기억에도 오래 남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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