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끝자락에 오면서, 밤이 점점 길어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림표현이 장면마다 사건 추리나 과학적 근거가 있는것을 좋아합니다. 소설도 추리소설을 좋아하지요... 그런면에서 볼때, Good night,Gorilla는 제 입맛에 딱!(쩝!)이지요. 울 예린인 아직 어려서 인지 이책엔 아직 팬클럽(?)가입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저 제가 좋아서 늘 밤마다 그림감상하듯 보고, 보여주는 책이지요. 그럼, 궁금하실지도 모를 맘들을 위해 내용을 얘기해 볼께요.^0^ 저녁이 되어 동물원아저씨가 퇴근을 하지요. 각 우리의 동물에게 인사를 하는 첫장면입니다. 고릴라에게 인사하고 돌아서는 아저씨의 뒷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어 고릴라는 문을 열고 나갑니다. 우리에 있는 고릴라 인형 동화책 타이어,자전거,바나나,그리고 풍성줄엔 새앙쥐가 열심히 풍선줄을 끊고 있어요. 그밑엔 바나나가... 고릴라 뒤의 새앙쥐는 자기보다 큰 바나나를 들고 따라가는 모습이 넘 귀엽지요. 그다음엔 코끼리. 역시 코끼리인형과 코끼리가 그려져있는 지구본같은 공,우리앞의 땅콩들.. 모두 재미있는 이야기꺼리이지요. 다음은 사자. 사자우리엔 아쉽게도 조그만 사자인형은 없고 많은 뼈다귀들만... 하이에나, 기린도 조그만 인형이 있고, 다음은 아르마딜로. 아르마딜로도 인형이 있어요.그런데 우윳병과 노리개 젖꼭지도 보이네요. 네~~. 아르마딜로는 포유동물이래요. 정말 재미있지요? 이장면에선 풍선이 점점하늘로 날아가고 있다는게 보이네요. 아저씨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가는 동물들... 아저씨 집을 구경해 보세요.꽃무늬 커튼에 티테이블, 그리고 벽에 걸린 사진들... 아주머니가 아기에게 우유먹이는사진이랑 결혼사진도 있네요...ㅎㅎㅎ 각자 자리를 잡고 자려해요.아저씨 모자는 침대에 걸고 손전등은 스탠드앞에 새앙쥐는 바나나를 베고 누웠어요. 부인이 불을 끄며 Good night,dear... 깜깜한 가운데 계속되는 Good night. ... ... ... 다음장면은 너무 재밌어요. 까만화면에 동그란 두눈! (@.@) 부인이 불을 켜고 손전등들고 동물들을 우리에 데려다 주네요. 그래도, 고릴라와 새앙쥐는 몰래 빠져나와 뒤따라가요. 고릴라는 키를 한손에 들고, 한손으론 입을 막고 쉿!하는 모습. 정말 재밌죠! 손전등은 이제 부인쪽 테이브로 옮겨져있고, 키를 바닥에 떨어뜨린 고릴라,새앙쥐는 바나나를 다 먹고 침대에 누워 잘자라는 인사를 주고 받네요. 잊지 않으셨죠? 네~~ 풍선이 달 위로 날아가고 있어요. 아저씨가 집에 들어온 시간은 10시. 모두 잠든 시간은 10시 35분이네요... 이런것까지 잊지 않은 그림들이 넘 좋아요. 저는 늘 하루에 한번 정도 꼭 보는데도 새로운 장면들이 많이보였어요. 꼭, 이웃집을 방문해 이리저리 구경다니는 느낌이지요. 이책의 활용이야, 동물들 이름이랑 밤인사하기이지만 저는 숨은 그림찾듯 사물들의 구석구석을 살펴 알려 줍니다. 동화 읽어주느라 목이 아프신 맘님들! 이책 한번 보여 주세요. 다행히 저희집엔 여기나오는 동물들 몇가지,인형이 있어요. 사자,코끼리,고릴라(원숭이지만..),기린,(미키)마우스 ... 재미있게 인형극 해줍니다. 이책 얘기 역시 너무 장황하군요. 전 늘, 반장님과 주번님처럼 글을 재미있게 쓰고 싶은데 그게 잘~~~..... 좀더 노력해서 다음에 또 만나요~~~~. (엥!! 또야 또!???) ---> 아아아~~잉~~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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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ngerbread Man` 이야기 방법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