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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질문같지만 항상 궁금했습니다.
아래 사회,과학 질문나온 김에 저도 질문던져봅니다.
4학년맘인데요
작년3학년때부터 느낀건데
교과서가 넘 뼈대만 있다는 느낌입니다.
학교에서 쌤이 얼마나 자세히 설명해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시험공부할때마 애가 모를때 설명해줄려고 교과서가져와봐하면 저도 교과서가지곤 뭘 설명할수가 없습니다.)할아버지말씀대로 전과가 잘 만들어졌더군요
대한교과서에서도 전과믿고 교과서 이렇게 만들었나 ???
학교시험도 시중에 전과,문제집내용에서 많이 나오더군요
우리때비해 국어,수학교과서는 참 좋다라는 생각은 항상합니다.
사회,과학 교과서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중학교사회,과학교과 서도 같은 방식일려나???걱정됩니다.
문제집 값도 장난아니더군요 ㅠㅠㅠ
제가 아래 글쓴 사람인데 (요새 1년치 글 다쓰네요. 염치없네요)
저도 민님 처럼 사실 느껴져요. 그런데 교과서위주 교과서 위주 그러길레 아이와 교과서 읽어보자 하다가
당황하기도 해요. 그래서 전과는 없지만 시중 문제집에도 설명은 자세히 나와있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그림 용어 등을 보면서 문제집 설명을 더 열심히 보는 실정...우선 저희 어렸을때와 교과서 내용이 달라진것 같아요.
그런면이 있어요. 선생님들 조차도 황당해 하는 "~에 대해 알아보자" 밑에 여백 한~가득 저희 공부할때완 전혀 다르지요. 그래서 독서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저의 아이 선생님은 학기초 학부모회의에서 전과 두고 공부하게 하세요 하시던데요.
아이들이 책만으로는 공부하기 힘들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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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다'의 정의...
부산에는 부산대,인제대 와 제이와이파닉스전문가 과정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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