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방이 생겼네요. 너무 의지가 되네요.
늦둥이 육아로 올해 일을 접었습니다. 큰아이가 중1이라 옆에서 도와줘야 할것 같기도해소요.
제 주변에선 도움말을 들을 분들이 별로 없는탓에 늘 인터넷 정보에 의지해 봅니다.
여기가 저에겐 큰 힘이 되지요^&^. 어린아이가 있어 누굴 만난다는게 쉽지 않구요...
모든 부모가 그러하듯 우리 자식들은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길 바라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래서 나름대로 공증되지 않은 육아방식, 교육 방식을 적용해 오면서 과연 옳은 방법인지
분명 우리아이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것이라 하지만 아직도 저는 잘 모르겠네요. 답답한 엄마지요..
이상적인 부모로 아이 생각 존중해 주면서라고 하지만 주변분들을 보면 저부터 정신 무장을 다시해야
하지않나 싶을 정도로 해이합니다.
오늘 중간고사 시험을 치고 왔는데 성적이 엉망이더라구요. 제가 아이관리를 제대로 못했나 싶은
자책과 아이에 대한 실망이 컸습니다. 너무 아이생각대로 풀어 주었나 싶기도 하구요.
물론 성적이 다는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한 댓가이고 결과이기에 중요하지 않나 생각 했습니다.
열공하라는 말로 부족했나 싶기도하고 좀더 구체적인 공부 방법을 알려줘서야 했나 싶기도 합니다.
결국 제 방법에 회의가 느껴집니다. 좀더 극성스럽게 좋은?학원도 알아보고 아이 공부도 꼼꼼하게
확인해야하는지.... 답답하네요.
저도 저의 아이도 열심히 해보려 하지만 너무 막연할 따름입니다. 좋은 책을 봐도 구체적인 내용보다
대략적인 내용들이라 활용하기 어렵네요. 자꾸 한숨만 나옵니다. 제가 무능력한 엄마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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