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답답한 마음에 어찌하면 좋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하고자 하니, 고수님들의 답변을 바랍니다.
초등학생이나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중학교 교재로 진행할까해서 여기 글 올립니다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어떻게 해 주여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초등 5년 남자아이 입니다
(기본적으로 산만하고 학습적인걸 하기 싫어하며 선생님이 한 눈팔면 아이는 4-5눈 팝니다
가끔은 교습소에서 어찌하나 싶어 몰래카메라 설치해서 엿보고 싶을정도입니다)
초등1년때부터 엄마표영어와 학원을 병원하다 학원숙제가 부담스러워 4학년부터는 집에서 주로 dvd를 보아왔고,
챕터북과 테이프를 맞춰가며 들으며 영어를 유지해 해 왔습니다.
소리에는 어느 정도 노출되어 듣기는 상당히 잘 되는듯하고 (본인말로는 DVD에서 나오는 영어소리 80%는
알아듣는다고 하는데 글쎄..) 스트레스가 없는것은 좋았으나 문자에 약해 아주 간단한 단어도 쓰지를 못하는
상태에서 집 앞에서 있는 교습소엘 보냈습니다.
학생도 없고 레벨이 맞는 아이가 없다보니 몇달동안 계속 혼자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산만하다 보니, 혼자하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교재는 신기한스쿨버스챕터북으로 하루에 1-2장 진도나가고 있습니다. 5달 동안 챕터북 2권 했습니다
(주3회 : 수업은 주2회 70분, 1회는 아무때나 혼자가서 랩하고 오기 )
계속 이곳에 보내면 졸업할때까지 스쿨버스챕터북만 해도 다 못할 것 같은데 한가지 책으로 이렇게 해도 되는지요?
제가 직장맘이라 잘 봐주지 못하니 그렇게라도 수업하지 않으면 공부를 안 할것 같아 보내고 있고
평상시에는 아이가 dvd를 자주보고 있습니다.
학원보다는 dvd를 통해 영어가 늘고 있다는 생각도 가끔듭니다.
연따는 잘 되는 편이라 DVD 보면서 따라하라고 하면 10분 정도하다 목아파서 못하겠다고 합니다.
학원선생님은 아이가 1차적인 소리를 듣는 귀는 어느정도 터였다고 하는데....
교습소 공부만으로 부족할 것 같아 리딩튜터 입문을 구입하여 전자사전에 영어소리만 담아 놓아 듣고 있는데
아이는 쉽다고 합니다. 하루에 몇 개만 풀자고 해서 내용 듣고 오로지 문제만 풀고는 끝입니다.
제가 집에서 어떤 부분을 더 지도해 주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문법은 한 번도 하지 않았어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놈이고 제가 챙기지 않으면 절대로 안해서 시키기가 힘듭니다.
전화영어라도 시켜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
하기 싫어하는 놈 붙잡고 책보며 테잎듣기 시킬려니 힘듭니다.
이상황에서 계속 dvd 시청하기 괜찮은지요?
사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 이젠 학습이라는 걸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리딩튜터는 순서대로 진행하면 좋을까요?,
읽기는 쉬운단계부터 해서 읽어라고 하고 싶은데 싫어해서 잘 안되네요. 사실 본인이 자신이 없겠지요.
에구구. 좋은건 많은데 하기 싫어하는 놈한테는 뭘해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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