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서 ORT 트러디셔널...공구할 때...어찌나...구입하고 싶었는지..벼르다..데리고 온 책들이예요.

단계에 상관없이...엄마가 읽어주면..수현이가..들어 주어..그저 고맙기만 하죠.

아무리..줏대있게..소신있게 가려고 해도...옆 집 아이에 대한..부러움과...로망.

거기에..우리 아이와의 비교로...요즘 무한 작아짐에 대해..생각해 보고 있어요.

그저 그 엄마는 노출과 안내만 해 주었다는데...헉헉.

전...너무 엄마 주도여서 그런지...

수현인...오늘도..제일 하고 싶은게..엄마표 영어라고 하지만..

사실..왜 이리 헷갈리기만..하는게..엄마표에..첫째 아이 교육인지..말이죠.

신랑은 절 보며..이 놈의 한국엄마들이라 그러고..

신랑 친구들마저...쉬엄쉬엄..가라는데..ㅋㅋ

그러면서도...싱가포르가...영어교육 보내기엔..좋다는 애기도 해 주시니...우하하하하.

뻘소리만 해데네요. 전..요즘...수현이 또래 엄마들과 만나면서...새로운 세상이 열리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중의 한 분이죠..ㅋㅋ

그림이 따라 그리기 쉽고..라인이..선명해서...

우리의 거인 아저씨마저도..영어공부를 하는게 틀림이 없어요.

거인 아저씨네 집 책장에도...명작이 보이네요..크하하하.

지난번..수현이랑...ORT 에서 읽었던..제목도 보여..한번..찾아주구요.

그날 수현이랑...저녁에..책 읽어주면서...요 아이템으로..자료 만들고 싶었던거..

또 구글링 이미지 검색하고..이런저런 자료 좀.찾아두고.

코팅도 못 해두고...칼라가...아슬아슬해서. 나머지 자료도...그냥 폴더에..그대로 담아둠채로.

그리고...너무 엄마 주도에서...조금..벗어나보고자. 다른말로는 조금 힘이 덜 들게 가보자.

있는 단어카드와 캐릭터 그림자료만 가지고...

지난 번..쿠키처럼...수현이가 좋아하는 그림그리기와 영어단어 써 보기에..조금 노출..정도로. 진행했어요.

영어책 다시 읽고...스토리라인 그리면서...씨디 무한정..듣기 하였고. 약 2시간 정도 진행하였던 거 같아요.

This free printable will help your students re-tell the classic story of Jack and the Beanstalk. Just print on cardstock, laminate for durability, and attach Velcro or magnetic tape to the back of each p***e to create a quick and easy re-telling activity. You could also print the pages directly on magnetic sheets found at most office supply and big box stores. Re-telling is included in the Common Core English Language Arts Standards for Kindergarten:

그저 놀라운 인터넷 세상이죠...좋은 자료 공유해주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

WHO'S THIS?

WHAT'S THIS?

캐릭터와 등장...아이템들.한번씩 확인해주고. 이야기 순서에 맞게...배열하고.

단어카드와 연결하기 진행했어요.

거인의 라임들은...저렇게..흉내내어 주시고.

집에 있던...잭과 콩나무 책이 여러권이네요..ㅋ

일단...지난번에..쭈욱 읽어주었으니.오늘은 그림을 위한 참고도서 정도로 활용하였답니다.

마술 콩이...다음 날 아침...커다란..콩나무가 되는 장면들을 서로 다르게 묘사한 책들이예요.

지난번의 생쥐와 쿠키처럼...이야기. 순서배열하기나...간단히 영어단어 써보기 노출 정도.

그림그리기에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편이지만.

이를 좋아하는 수현이 위해...씨디무한 반복하면서. 진행하였어요.

전...요령생겨...그림과 색칠동시에 얼릉 해 두고.

옆에서...덜 마무리 한 자료 커팅하구요.

홍박샘님의 수업 도중...알파벳 노출에 대한 방법 중 하나.

C.A.S.E.애네들은 1층에 사네..

T.L.애네들은 2층에 산다...라는 표현 정도로...알파벳..위치...인지.살짝.

^^

그저 안내와 노출만으로...정말 앞서가는 아이들이 많은 걸..알게 된 요즘.

어찌 그리 아이들 어릴때 부터...교육관을 가지고..흔들리지 않으며..일곱살 을 키우는 엄마들

대단하신듯 싶어요.

(제가 수현이를 위해..안내하는 이 모든 것들을 혼자 즐기는 일곱살짜리 남자아이를 근래에 알게되었거든요.

어찌 그 엄마의 교육방법에...직접체험과 연결한 독서 지도..클래식과. 우리 나라 역사.탐험..거기에 과학까지..몽땅..아울르는...무엇이 빠질쏘냐?)

전..그냥.수현이가...엄마랑..보내는 이 시간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추억해 주길 바랄 뿐이여야지.

하는 맘을 가지기로 했는데도... 항상..여기 저기 솔깃하네요.

주말이네요...저희 부분 오늘 갑자기 다른델..급히 다녀오느라..

움직였더니..서로 피곤하여..신랑과 둘째 기원이는...다섯시 이후로..자면서...다음날..아침까지 자구요.

전 잠시 깨어..쑥쑥에 빠져있어요.

그럼..비가 온다해도...여러분 모두 좋은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차..이쪽 자료는 저장만 해 두었는데...정말...잭과 콩나무...없는게 없는 곳이네요.

This BritLit Primary Kit has been designed for use with any version of the tale. The kit integrates a range of mixed-ability cross-curricular materials within the context of the tale in order to actively engage children and develop their cognitive, linguistic and social skills. The kit includes storytelling tips, interactive language activities, games, puzzles, chants, project work, play, links to online animated tales and a book list of Jack and the Beanstalk stories.

You can also find computer based interactive materials for students on British Council's LearnEnglish Kids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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