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주시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신랑하고도 얘기 해보았어요.
아이에게 맞겨 두라는 거예요. 혼자 잘 한다고요.
낮에는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학원도 6군데나 다녀요.
자기 스트레스 풀라고 자기가 좋아하는 재즈 댄스도 다녀요.
그래도 맘들 글을 읽고 제가 맘을 비우기로 했어요.
신랑 말대로 조금 기다리기로 했어요. 신랑은 자기랑 있자고 해요.
다시 생각해보면 제 아이는 집에 오면 혼자 문 열고 혼자 저녁 챙겨 먹고...
그렇게 뭐라고 해도 엄마가 이 세상에서 젤 좋다는 아이의 말.
어제 학교 샘과 학원 샘에게 전화가 왔어요.
제 아이가 남아서 스스로 보충하고 간다는 거예요.
조금은 기다려 볼께요. 그리고 신랑에게 좋게 얘기 했어요.
조금은 도와 달라고요. 대응을 해 주었고 저도 답답했던 맘이 조금은 나아 진것 같아요.
정말 모두 감사 드립니다.^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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