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일이 좀 생겼고 해서 애한테 관심을 두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할수 없어 보낸 영어학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그냥 놀았는 모양입니다.
숙제를 다 배겨가고 답안을 보고 한 모양입니다.한번도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무척 불편해 했습니다.
지금은 영어 학원 그만두고 혼자 하겠다고 해서 3월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 해야 하는데 아이의 영어에 대한 목표를 바꿨습니다.
어차피 외국에 나갔다 온 아이들처럼은 영어 하기가 힘들고 일단 대입 시험위주로 공부할것을 목표로 잡으려 합니다.
영어를 꽤 잘하는줄 알았는데 제가 보기엔 거품이 많았나 봅니다.
지금 6학년인데 5학년 여름방학때 리딩튜터 도약까지 엑스퍼트 리더스 3까지 봤었습니다.
거품을 없애기 위해서 이번 3월부터 리딩튜터 입문부터 다시 복습하면서 지금 도약 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우선영어 단어집 두번정도 외웠는데 80%수준으로 아는것 같습니다.
수능 듣기평가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풀고 있는데 회당 두세문제정도 틀리고 있습니다.
15회정도 풀었는데 다 맞은적은 없고 최소1개 최대 4개 보통은 두세개 들리는 상황입니다.
독해는 지난번에 풀었던 문제라 검사할수가 없고 단어와 해답지의 어법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리틀팍스 6단계과 7단계를 하고 있습니다.이 역시 습득의 정도를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작년 여름과 비슷한 혹은 좀더 못한 상황인것 같습니다.제가 5학년때 아이의 영어실력을 너무 과대 평가 했는지는 몰라도.....
이제 복습이 끝나면 새로운것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영어 공부의 목표가 대입 영어라고 볼때 어떻게 계획잡아 나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아이의 수준과 영어 공부의 목표를 감안해서 듣기 독해 교재를 추천해 주시고
차후 대입에 말하기 쓰기가 포함된다면 어느정도 수준으로 공부시켜야 할것이며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말하기는 제가 안되니 도와줄수가 없는 상황이고 쓰기는 일기를 쓰라고 하는데 검사하고 교정해줄수가 없습니다.
유용한 사이트나 정보가 있을런지요?
혹 제 아이수준에 제가 과욕으로 교재를 잘못 선택하고 있다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셔도 고맙겠습니다.
너무 실망스럽고 답답해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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