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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미션

  • 책사랑
  • |
  • 2024-09-14
4

1. '오늘 엄마가 죽었다'

책의 첫 문장이 참 대단하죠. 저는 이 문장에서 헤어날수가 없네요. 모든 상상과  예측 교훈 주제등에 이 한줄로 엮어지니 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읽으며 어디에서 많이 머무르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2. 자신의 개를 때리고 욕하는 살라마노 영감과 개의 이야기도 참 인상적에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3. 불행의 문을 두드리는 '태양이 너무 눈부셔서'라는 살인. 해설 부분에서 '마찬가지즘'에서 비롯되었다고해요. 모르쇠처럼 이나저나 내갠 마찬가지라고 생각해보신적이 있나요?


4. 주인공 모르쇠를 마찬가지스트, 무의미스트,귀차니스트라 규정하는 걸 보며 시크하다는 생각도 들고, 저에게도 조금씩은 내재된 부분이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는 전에는 너무 인정적이었는데  요즘은 시크해보려고 노력하는 점들이 몇가지 있거든요. 모르쇠에게 자신을 반추해보신다면 어떤 느낌이 날지 궁금하네요~
5. 사형선고의 죽음을 보며 죽음은 삶의 진정한 의미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죽음은 무엇일까요?


6.최근 TV드라마 "유어 아너"를 보았는데 판사가 오디오북으로 변신, 죄와벌을 듣더라구요. 여러분이 드라마나 영화에 이 책을 오디북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어떤 부분을 낭독해주고 싶으신가요?
7.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제목인 "이방인"을 여러분의 관점으로 해석해볼까요?

제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주~욱 올렸습니다.
여려분의 미션도 몹시 기다려져요^^
추석도 즐겁게 잘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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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24-09-26 16:12
답댓글
2. 폭력아빠라도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공익광고에서 사용했나요?
저는 이 말에는 완전 반대합니다. 가정의 울타리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 가정의 울타리가 폭력으로 얼룩져 있다면 피해자인 아이와 배우자를 거기에서 분리하고 보호해 사회가 그 역할을 맡고  울타리가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학은 어떤 형태든 용납되어선 안되고, 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말로 이해와 변명의 여지를 줘서는 안되다고 생각합니다. 

4. 저는 평소에 시크하다, 무심하다 이런말을 많이 들어서 ^^::
6. 1번 문제의 답변과도 일응 상통하는 부분입니다.
소설 마지막부분 
참으로 오래간만에 처음으로 나는 엄마를 생각했다. 엄마가 왜 한 생애가 다 끝나 갈 때 '약혼자'를 만들어 가졌는지, 왜 다시 시작해 보는 놀음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나는 처음으로 세계의 정다운 무관심에 마을을 열고 있었던 것이다. 세계가 그토록 나와 닮아서 마침내 그토록 형제 같다는 것을 깨닫자, 나는 전에도 행복했고, 지금도 여전히 행복하다고 느꼈다. ..(후략) 

7. 살인을 하고 재판에 회부되지만,
사람을 왜 죽였냐? 보다는, 어머니의 장례식에서의 이상한 태도, 종교적 관례를 따르지 않는 점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세상에 대한 무관심한 태도에 대한 다른사람들의 질타와 그들의 시선속에서 뫼르소는 이방인이 되어가고,
또 스스로 이방인의 길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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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24-09-27 11:40
아이쿠...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기억의 왜곡일 수도 있어요.
미션도 수정해놓을께요~
준재맘님 말슴이 천번 만번 옳아요~
다시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시크하고 싶어요~~착하다는 말이 싫을 때도 많거든요.

세계의 정다운 무관심. 그런 세계에 대해 여는 마음~~제겐 참 어렵습니다~ㅎ

세상에 대한 태도와 무관심~~ 머릿속을 맴맴돌며 어지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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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24-09-25 17:28
답댓글

미샨일찌감치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책을 못읽어서 얼릉읽고 저도 미션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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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etree1m
  • |
  • 2024-09-14 18:21
답댓글

늘 구체적인 미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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