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에 단 한 번만 오는 감정'은 어떻게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아무리 폭발할 것 같은 감정도, 말이나 글이 되는 순간 싸늘히 식어버린다. 껍질만 남은 언어일지라도, 그럼에도 우리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수많은 단어에 나의 주관적인 표정을 담아 기록해두어야 한다. 그렇게 나의 표정을 기록한 감성사전은, 나만의 한 국어 사전이 된다."
지금 생각해 보면 육아하면서 출산 우울증 같은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제 감정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표현할 줄 몰라 무작정 책을 읽으며 어떤 문장이 제 상황과 감정을 적절히 표현해 주면 엄청 공감하고 필사하며 펑펑 울었던 적이 있었어요.
(예전에 함께 읽었던) 정재찬 교수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읽을 때 저는 이 책의 작가가 말하는 감성사전을 쓴 것처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여러분에게 감성사전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책이 있으셨다면 소개 부탁드려요^^
2. 어원사전에서는 다양한 한자, 영어 단어의 뜻풀이가 나옵니다. 여러분이 알고 싶었던 단어의 어원 하나를 소개해주세요^^
3. 가치사전을 위해 내 삶의 키워드를 다섯가지 찾아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핵심가치 다섯 가지는 무엇인가요?
4. 기존의 언어 코드를 일부러 어긋나게 함으로써 언어적으로 오염된 현실에 묶여 살던 나를 해방시키는 방법으로 작가가 추천한 두 가지는 무엇인가요? 각각을 무엇이라 설명하나요?
5. 여러분은 자신의 틀을 깨기를 원하시나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언어를 어떻게 디자인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책을 읽기만 했는데 간단히라도 이 책에서 추천한 사전들을 조금씩이라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좋은 책 추천으로 다양하게 읽을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늦여름 아이가 폐렴에 걸려 조금 정신이 없었어요.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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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 세번째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