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업로드가 정상화 되었어요~
1. 31장 강도가 된 올리버를 메일리부인댁에서 자일스씨와 로즈가 보호해주는 장면이 참 좋죠~ 누군가를 위해 쉴드 쳐보신 적 있으신가요?
2. p48 '.... 그런 비참한 불행에서 누군가를 구하는 일에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은 나에게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줄 거야...'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생각에 대한 묘사를 새롭게 느겼어요. 새로운 묘사를 느끼게 해 준 부분이 있다면 공유해볼까요?
3. p52 의사 로스번 씨는 올리버가 가보고 싶어하는 노신사 브라운로 집에 가던중 사익스 소굴에서 물증을 확보하지못한것에 화를 냅니다. 충동적으로 행동해서 곤경에 빠진다고 자책하면서요. 여러분은 무엇에 충동적이신가요?
4. 로즈에 대한 해리의 사랑이 참 열렬하죠. 여러분이 이 책의 작가였다면 이 부분을 어떻게 쓰셨을 것 같으신가요?
소설을 읽는 다는 것은 준혁재정맘님 말씀처럼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보는 것 같아요~꽃 피는 춘삼월~기꺼이 독서즐독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