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컨텐츠

<마흔에 읽는 니체> 네번째 미션방 엽니다~.

  • 준혁재정맘
  • |
  • 2023-12-05
9

<마흔에 읽는 니체> 네번째 미션방입니다.

댓글로 미션 한가지씩 올려주셔요.

저는 아직 책을 다 못읽어서 ^^:: 빠르게 읽은후 미션 제출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 한편 올리겠습니다


굽이 돌아가는 길/  박노해


올곧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 보다는

산 따라 물 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지라도

그래서 더 깊어지고 환해져오는 길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생을 두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공유
  • 댓글 9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pinetree1m
  • |
  • 2023-12-22 01:12
답댓글
저는 4장에 있는 메멘토모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제게 '죽음'은 아직 낯선 단어에요. 장례식을 몇 번 다녀와 본 적은 있지만
작년 외할머니의 장례에도 코로나로 가 보지 못해서 '죽음'이라는 단어가 아직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더 무딜 수도 있구요. 죽음이 가까이 있을 수 있다고 느낀건 훨씬 오래 전 20대에 수술을 하면서인데
제 자신에 대한 죽음은 오히려 두렵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아이들이 있어 죽음이 두렵지만요...^^:

'삶을 완성시키는 죽음'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불과분의 관계이다 라고 적혀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자신이 추구하는 것들이 진정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것들은 어떤 것들인가요? 죽음으로 완성시키고자 하는 삶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준혁재정맘
  • |
  • 2023-12-14 16:42
답댓글
네번째 미션입니다.

결국 니체 철학을 관통하는 것은 이것! 이구나 했습니다.
아모르파티, 영원회귀,  4장에서 본다면 니체의 행복론, 죽음, 디오니소스적 긍정까지
운명을 사랑하라는 아모르파티는 결국 죽음을 기억하라는 메멘토모리와도 연결되어
그래서 (   )에 집중하고, (  )를 살아라.로 귀결했습니다.  
1. (   )는 무엇일까요?
2. 여러분이 생각한 니체 철학을 관통하는 것 이것! 이구나 생각한 것이 있나요?

문득,  톨스토이의 <안나카레리나> 가 생각났습니다.
행복은 저기 저곳에 있다고 믿었던 안나.
행복은 여기 이곳에 있다고 믿었던 레빈.
행복론을 이야기할때 많이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저기 저곳에 있다고 믿었던 행복을 찾아 안나는 사랑하는 사랑에게로 떠나지만,
떠나온 자식을 그리워하고 그곳에서의 사랑을 의심하고 불안해 하며 결국은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런데 안나는 저기 저곳에 있을 행복을 찾아 떠났을까?
현재에 집중한다는것, 현재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혹시 안나는 그 현재를 살아내기 위해서
자기 자신으로 살기 위해서 갈수밖에 없진 않았을까?
현재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래서 삶은 참 아이러니다. 이런 생각까지... ㅎㅎ

3. 안나에게 현재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요까지 미션입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준혁재정맘
  • |
  • 2023-12-14 22:03
3.현재를 살아가는 안나 , 부연설명을 하자면
결혼을 해서 배우자가 있지만
배우자가 아닌 제3의 남자 혹은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인물로서의 안나입니다
그런 안나가 현재를 살아간다는것은 어떤것일까하는 질문입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pinetree1m
  • |
  • 2023-12-22 00:55
1. 현재에 집중하고 현재를 살아라
2. 영원히 지나갈 이 순간을 긍정하고 힘에의 의지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
참, 맞는 말인데 어려운 것 같아요. 한 달사이 지인들의 가까운 사람들이 젊은나이에 부고를 겪기도 하고 희귀한 암에 걸렸다고 슬퍼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니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몸이 건강한 삶 역시 나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그 조차 긍정하고 사랑하라니... 니체의 철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으로 살아가야한다 라는게 아닐까요? 그 자신 역시 육체적 고통을 겪었더니 하루하루 고통스러워하기보단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결국 그것은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사랑하는 것, 그게 니체가 하고자 했던 말이지 않을까 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책사랑
  • |
  • 2023-12-07 14:54
답댓글
굽이 돌아가는 길~~~ 제목부터 코끝 찡하네요~

제가 4장에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1. 삶이 고통스러울 때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p211)

저는 니체 읽으며 일상 루틴을 지키려 노력해야겠구나 했어요. 어떻게 이루어낸 루틴인데~ㅎ

그리고... 고통이왔다는건 그동안의 어떤 루틴 하나가 깨져버린것이니 그 자리를 대체하는 무언가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코로나 지나며 알았어요.


2. 고통은 왜 생겨난다고 하나요? 우리가 지금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면 잘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네요.


굿 아이디어 미션 감사합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준혁재정맘
  • |
  • 2023-12-14 22:09
생각해보니 고통스러울때 마음이 힘들때
저는 걷거나 운동을하거나
몸을 움직이는거갓같아요

그리고 더 우울하고 슬픈노래들
이별노래들을 반복 반복해서 듣기

역시 예체능이 마음을 치유하는데 좋은가봐요~~ㅎㅎㅎ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pinetree1m
  • |
  • 2023-12-22 00:30
1. 10대, 20대에는 일기를 쓰거나 혼자 엉엉 울었던 것 같아요. 준혁재정맘님처럼 감정을 더 깊게 끌어내리려고 슬픈노래를 듣기도 했구요~ 직장생활로 인한 고통은 마음 통하는 사람들과의 수다, 맛있는 음식, 여행으로 풀었던 것 같아요.
결혼 후에는... 남편 바가지를 박박 긁은 것 같네요;; 고통의 원인이 결혼이라는 생각에 독을 품은 말을 하거나 때로는 상대를 무시하거나..ㅠㅜ 온 몸의 가시를 날카롭게 세운채로 한 사람을 고통스럽게 한 것 같아요..ㅠㅜ 지금 생각하니 참 미안하네요. 지금은 답답할 때 집에서 요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필사를 하는 편이에요.
사실 제가 '고통'이라는 것을 겪은 적이 있나 싶어요... '고통'스럽다기 보다 속상하고 답답하고 억울한 일들을 겪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을 떠나보내야하는 슬픔, 갑자기 일거리가 없어진 허무함과 막막함.. 이런 것들이야말로 고통이지 않을까.. 그 상황에서 제가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 정말 이런 고통스러운 상황이라면 니체의 말대로 고통을 직시할 수 있을 때까지 한동안은 아무것도 못할 거 같아요..ㅠ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9
  • 이전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진행일정
  • 다음글 "마흔에 읽는 니체" 세번째 미션~~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11기]"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다섯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4-01-23
    6
  • [11기]<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네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4-01-17
    1
  • [11기]<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세번째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4-01-12
    4
  • [11기]"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두번쩨 미션-3,4장
    • 책사랑
    • |
    • 2023-12-31
    1
  • [11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첫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3-12-22
    5
  • 이미지썸네일 58x58 [11기]<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진행일정
    • pinetree1m
    • |
    • 2023-12-06
    2
  • [11기]<마흔에 읽는 니체> 네번째 미션방 엽니다~.
    • 준혁재정맘
    • |
    • 2023-12-05
    9
  • [11기]"마흔에 읽는 니체" 세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3-11-25
    11
  • [11기]<마흔에 읽는 니체> 두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3-11-23
    5
  • [11기]<마흔에 읽는 니체> 첫번째 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3-11-14
    3
  • [11기]<마흔에 읽는 니체> 진행일정
    • 준혁재정맘
    • |
    • 2023-11-03
    2
  • [11기]<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세번째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3-11-01
    4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