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단어 (어떤 단어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지우고 업로드 해도 안되고..)때문에 계속 업로드가 안되어서
이제야 PDF로 글을 올릴 방법을 떠올렸네요;;;
미션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보시기에 불편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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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낙타정신-복종, 사자정신-자유, 아이정신-성스러운 긍정
2.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힘들어하는가? 무엇이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는가? 아이처럼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고 갈수는 없을까? 우리에게는 하고싶은일, 해야하는일, 잘할수 있는일이 있습니다. 아이처럼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수는 없지요, 때론 하고싶지 않지만 해야하는 일도 해야하고, 잘할수 있는 일대신 못하는 일들도 해야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고싶고 해야하고 잘할수 있는일의 교집합을 찾아서 그것으로 우리의 밥벌이를 하면 조금은 삶의 무게를 가볍고 기쁘게 살아 갈수 있을 듯 합니다.
3.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을 사랑하는 방법보다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몸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더 쉽다. 요말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아프로디테는 미와 사랑의 여신입니다. 이 여신의 사랑은 보통 육체적 사랑을 의미합니다. 육체적 사랑의 아프로디테에서 정신적 사랑으로 한단계 더욱 성숙시킨이는 바로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이지요. 많이들 알고계시듯 에로스가 프시케(마음, 영혼이란 뜻)를 만나서 정신적 사랑의 단계로 올렸다고 얘기하듯 육체적사랑이후에 영혼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요새 유투브에 심으뜸 10분 스쿼트 요걸 꾸준히 따라하고 있구요, 목과 어깨가 많이 뭉치는 편이라 에일린의 목,어깨 스트레칭 요거 따라하는거 좋더라구요. 웬만하면 하루 한번씩 꼭 따라하려고 노력중요~ 10분 스쿼트 좋은데, 심으뜸의 스쿼트의 정석먼저 보시고 따라 해보시길 추천 요~~
4. 저는 사실 성욕, 식욕이 별로 없는 편이에요. 먹는것도 이것저것 가리는 거 없이 잘 먹긴 한데 굳이 찾아다니면서까지 먹는편은 아니고 그냥 집에서 간단히 먹는걸 좋아하고, 성욕도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왕성한 성욕, 식욕 해보고 싶어요. 크크크 남녀가 물고, 빠는거 그걸 살맛본다 하쟎아요. 그렇게 물고 빨고 살맛을 보면서 살맛나게 살아보고 싶네요. 크크크 니체는 이성보다 욕망을 더 중요시하며.... 요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니체를 잘 몰랐는데 니체에 끌렸던 이유가 있었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욕구나 욕망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한다는거 좋아요.
5.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기위해서는 일단 주사위를 던져야한다. 그리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궁정은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강력한 에너지..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기위해 끊임없이 주사위를 던져보려구요..
1.-낙타 정신 단계-너는 마땅히 해야한다 :무거운 짐을 지고 버텨 내는 삶의 태도로 강인한 정신과 인내심을 의미.
무거운 짐은 전통적인 철학과 종교가 인간에게 요구하는 진리, 도덕, 신념, 관습과 규율, 신에 대한 순종과 믿음을 의미
-사자 정신-나는 하길 원한다 :자유를 쟁취하기 위하여 사막의 주인이 되고자 함. 지금까지 자신이 짊어지고 있던 무거운 짐을 부정하고 파괴. 기존의 가치를 파괴할 뿐 새로운 가치는 창조하지 못한다.
-아이 정신-최고의 몰입 : 어린아이가 놀음에 흠뻑 빠져 몰두하듯 자기의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 자기 극복을 위한 최고의 경지에 이른 모습
~저의 현재 단계는 사자 정신 단계요. 저에게 세뇌된 유교를 부정, 거부하고 있어요~
2. 책임 때문에 힘들고, 먹고 살아야한 경제현실이 무겁게 짓누르고 아이처럼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고 기브게 살기위해서는 니체의 말처럼 외부에서 첮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찾자면 글쓰기요.
3. 좋은 자연 환경을 찾아 다니는 걸 실천.니체가 제시한 것과는 거의 반대. 책읽기도 지대한 정신노동이 되더라구요
4. 저는 맘껏 여행하고 싶은 욕망은 실현하고 싶고, 책과 글에 대한 욕망은 억누르고 싶어요..현재 밀착되어 사는 책과 글대 신 실현 불가능하지만 사업을 해보고 싶거든요.ㅎ
5.글쓰기를 배우게 된 우연
6.파인님 처럼 스스로에게 구체적인 질문과 답을 얻기위해 책을 읽어야 하는데 저는 그냥 읽어요. 어제도 오늘도.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했던 질문은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그냥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기만 바빠서요
파인님 말씀처럼 어려운 철학책을 에세이처럼 읽으며 고개 끄덕이며, 현재를 반추하며 읽고 있어요~
좋은 책 추천해주신 재정맘님~
꼼꼼이 읽을 수있게 미션 주신 파인님~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