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서울에서 익산에서 친구들이 놀러왔답니다..
서울서 온 친구는 정말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시집간 친구 결혼식장에서 만나고 ... 그것이 한 3년전인것 같아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지만... 몇일전에 만난 사이처럼...수다가... 쫘악~~~~~~ㅋㅋㅋ
예전엔 관심사가 남들 연애사... 연예인.. 일이야기 였는데..
이젠 다 애엄마라.. 아이 이야기로 시작해서 아이 이야기로 끝났네요.....ㅋㅋㅋㅋ
키즈카페가서 아이들은 놀고.. 엄마들은 못다한 수다 떠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요...
Anyway!!!!
이제 곧 추석이네요.......
낼 부모님이랑 친지분들 추석선물 사기로 했거든요....
매번 선물만 딸랑 전해드리기 미안해서..
이번엔 건령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선물에 카드 한장 더 보태기로 했어요.....
많이 기뻐하시겠지요??

추석 이미지 프린트해서 카드앞에다 꾸미기로 했는데...
할머니가 감을 좋아한다며.... 젤로 안이쁜 저 그림으로 골랐다는......ㅠㅠ
아무리 다른거 하자고 해도.... 절대 뜻을 굽히지 않더라구요.......ㅋㅋㅋㅋㅋ

카드라서 연필로 안쓰고 볼펜으로 썼더니..... 더 힘든가 보더라구요.. 미끄러진다고.....ㅋㅋㅋ
여전히 문법은 엉망인 편지지요??
그래도 자신감은 만땅!!!!!ㅋㅋㅋㅋㅋ
손그림은 bye라고 인사하며 흔드는거래요........^ㅡ^
앨리스의 편지에 사인이 있는걸 보고는.. 편지 쓰고나서 항상 저렇게 싸인을 해주더라구요...
건령이 눈에 사인은 저렇게 흘려쓰는것 처럼 보이나봐요.......ㅋㅋㅋㅋㅋ
이렇게 건령이의 추석카드는 마무리 했구요....
해외펜팔은.. 아직 답장이나 편지가 오지 않았어요....ㅠㅠ

처음으로 건령이 메일주소도 만들고...

펜팔사이트에 자기소개 글도 올려놓고...
언젠간 도착할까요??
아니면 울 아들이 소극적이라서 그런가??ㅋㅋㅋㅋㅋ
그래도 도전은 계속~~~~~^ㅡ^
공모전을 마무리하면서...
건령이가 써놓았던 편지들을 정리해놓은 파일을 꺼내봤어요...

날짜를 보니.... 7월 13일부터 시작한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앞부분은 좀 엉뚱한 편지들이 많고.. 갈수록 내용도 나아지고 그러더라구요..
아직 모은 기간이 얼마되지 않아서 많은 차이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자신감 하나는 티나게 좋아진것 같아요.......ㅋㅋㅋㅋ

아직 파일 한권을 다 채우지 못했네요....
앞으로도 쭈욱 모아두려구요.......^ㅡ^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모았지요??
마지막의 앨리스에게 보내는 편지는 안보내고 너무 재밌어서 몰래 파일에 넣어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올리려고 했는데..
토요일부터 정신이 없어서......
이제사 쑥쑥에 들어와서 후다닥 올리고 있어요........ㅋㅋㅋㅋ
다들 편안한 밤 되셔용........
낼부터 다시 열심히 쑥생활 해야겠네요....ㅋㅋ^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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