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컨텐츠

<죄와벌1>3부 세번째 미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pinetree1m
  • |
  • 2023-06-29
6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준혁재정맘께서 말씀하신대로 처음 읽기가 어렵지

빠져드니 점점 진도가 나가기 시작해요~^^


<죄와 벌 1>의 3부에서 라스콜니코프가 어머니와 여동생을 만나게 됩니다. 라스콜니코프는 여동생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소냐는 라스콜니코프를 찾아와 아버지의 장례식에 오길바란다는 어머니의 말을 전하고 라스콜니코프 어머니는 그가 소냐를 대하는 태도에서 소냐를 아끼는 마음을 느낍니다. 소냐의 뒤를 좇는 낯선 남자가 등장하네요.


라스콜니코프는 노파에게 담보로 맡긴 반지와 은시계를 찾고 싶다며  리주미힌과 함께 포르피리를 직접 찾아갑니다. 그 곳에는 자묘토프가 있었으며 라스콜니코프에게 의도적인 심문을 합니다. 이후 라스콜니코프는 불안감을 느끼며 물증이 있을까봐 자기 방에 다시 가게 되는데 그 길에서 자신을 '살인자'라고 부른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을 '아르카지 이바노비치 스비드리가일로프'라고 소개합니다.

 

1. p.418 "오빠는 내가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에게 나 자신을 희생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그 다음, 가족에게 이익이 될 수 있으면 물론 기쁘겠지만, 그것이 내 결심의 가장 중요한 동기는 아니야..." '거짓말이야!' (...) 

p.419"만약 오빠가 옳고 또 내가 실제로 비열한 짓을 하기로 결심한 것일지라도 오빠가 나한테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정말 매정한 것 아니야? 대체 왜 오빠는 나한테 영웅적인 행동을, 오빠한테도 없을 것 같은 그런 것을 요구하는거야? 이건 횡포야, 폭력이야! 만일 내가 누구를 파멸시킨다면 오직 나 하나만 파멸시키는 거야... 나는 아직 아무도 찔러 죽이지 않았어...!"


라스콜니코프는 여동생이 자신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며 여동생의 행동을 혐오합니다. 라스콜니코프는 왜 이렇게 혐오감을 느낄까요? 


2. 표르피리 페트로비치는 라스콜니코프가 쓴 논문 <범죄론>을 언급하며 그의 사상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부분이 5장에 나오네요. 그 논문의 내용은 인간은 순종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과 새로운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비범한사람들'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후자는 자신의 이념을 위해 양심에 따라 피를 허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내용으로 요약됩니다. 표르피리는 이 논문을 언급하며 라스콜니코프의 범행 동기에 대해 떠보는 질문을 합니다. 


p.476 "양심이 있는 자는, 자신의 오류를 의식한다면, 괴로워하겠죠. 이게 그에겐 벌입니다, 징역과는 별개로." 

라스콜니코프가 말하는 "자신의 오류" 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라스콜니코프는 자신의 살해 동기를 "오류" 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죄"에 대한 "벌" 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 대목입니다. 


3. P.495 '나에게 삶은 한 번 주어지는 것이지, 더 이상은 결코 없을 것이다. 마냥 '공동의 행복'을 기다리기는 싫다. 나도 살고 싶다.'

P.497 '오, 지금 이 노파가 정말 증오스럽다! 혹시 깨어난다면 한 번 더 죽일 것만 같다! 불쌍한 리자베타! 왜 하필 그 순간에 불쑥 나타난 것일까...! (...) 리자베타! 소냐! 불쌍한 것들, 온순한 것들, 온순한 눈을 하고... 사랑스러운 것들...! 대체 왜 그들은 울지 않을까? 왜 신음하지도 않는 걸까? 모든 것을 내주고... 온순하고 조용한 눈으로 바라만 볼 뿐...'

라스콜니코프는 살기 위해 노파를 해쳤을 뿐이고 순종적인 사람들을 구원한 것이라고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 하는 것 같습니다. 6장의 라스콜니코프가 꿈을 꾸는 장면은 상상이 되어서 너무 무섭고 그의 불안감이 절로 느껴졌어요~

여러분이 느낀 3부의 전체적인 느낌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철학적인 내용에 비해 제 미션이 많이 부족하지만 미션과 별개로 인상적이었던 부분, 전체적인 느낌을 그냥 나눠주셔도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장마가 이어지는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2부도 꾸준히 읽고 댓글 남길게요!!

공유
  • 댓글 6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책사랑
  • |
  • 2023-07-18 18:25
답댓글
1.돈에 스스로을 파는 동생이 자기탓만 같아서 그런것 아닐까요?
2.자신의 오류는 살해, 즉 새로운 말을 할 수 있는 비범한 자들이 양심에 따라 허영한 피가 아닐까요?
죄는 경계,규범,도덕적 선을 넘은 것이고, 벌은 이에 대한 양심의 가책 같아요. 도덕적 양심은 인가느이 본질이니까요~
3.범죄후의 심리묘사를 어쩜 이렇게 낱낱이 파헤칠수 있나 싶어요. 소설들 정말 대단하단 생각 들었어요.

부족한 미션 아닙니다~~ 미션보면서 좀 더 죄와 벌의 본질을 염두에 두고 읽어보았어요. 미션 덕분에 제대로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준혁재정맘
  • |
  • 2023-07-15 16:04
답댓글
1. 동생이 자신의 내면을 속이고 돈 때문에 자신을 팔아넘기는 저열하고 비열한 행동으로 생각합니다. 돈때문에 자신을 파는것. 어쩌면 매춘부와 매일반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2.3
여기서 자신의 오류는 포르피리와의 대화 흐름상 제가 이해하기론 평범한 자가 자신이 비범한 자라고 생각하여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 자신의 오류를 의식한다면 양심이 있다면 괴로워 한다.. 이리 이해를 했어요.. 

주인공은 자신의 사상과 신념을 실행한 후 절대적 자유와 홀가분할을 느낄것으로 생각했으나 무시무시한 도덕적 고통에 빠집니다.
그가 간과한것은 인간의 본성-양심의 가책입니다. 주인공은 양심의 가책을 부정하며 뉘우침없는 행동을 보이고 있으나

양심을 느끼게 하는 '죄의식'
그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벌'이다. 이런의미로 저는  죄와벌을 이해 했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책사랑
  • |
  • 2023-07-06 16:15
답댓글
파인님~~ 
이번 책 읽기 힘드시면 일시정지하거나,
각자 읽기로 하고  패스해도 되요.
제가 이과책 읽으려면 엄청난 고난도여서 충분히 이해해요~~
맘편히 결정해주시면 진행에 참고하겠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pinetree1m
  • |
  • 2023-07-06 21:27
죄..송해요 ㅠㅠ 진도가 넘 안나가서…ㅠㅠ
학원 안다니는 아이 방과후도 끝나니 제 시간 갖기가 더 힘드네오..그래도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꼭 미션 내볼게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책사랑
  • |
  • 2023-07-06 21:28
네~~
상황 충분히 알고 있는데 애써 주셔서 감사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6
  • 이전글 하반기 함께 읽을 책 추천 주세요~~
  • 다음글 <죄와 벌1> 제 2부 두번째미션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이미지썸네일 58x58 [11기]다음 책 "이방인" 진행 일정입니다~~
    • 책사랑
    • |
    • 2024-08-26
    2
  • [11기]<언어를 디자인하라> 세번째미션
    • pinetree1m
    • |
    • 2024-08-22
    5
  • [11기]"언어를 디자인하라" 두번째 미션(7ㅡ12장)
    • 책사랑
    • |
    • 2024-08-04
    3
  • [11기]<언어를 디자인하라> 첫번째 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4-07-26
    7
  • [11기]다음책 <언어를 디자인하라> 진행일정입니다
    • 준혁재정맘
    • |
    • 2024-07-16
    2
  • [11기]<모스크바의 신사> 세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4-07-06
    5
  • [11기]<모스크바의 신사> 두번째 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4-06-23
    3
  • [11기]모스크바의 신사 첫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4-06-03
    3
  • [11기]다음 책 "모스크바의 신사" 진행 일정입니다~~
    • 책사랑
    • |
    • 2024-05-18
    1
  • [11기]<자연에 이름 붙이기> 네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4-05-17
    1
  • [11기]<자연에 이름 붙이기> 세번째 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4-05-11
    2
  • [11기]"자연에 이름 붙이기" 두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4-04-29
    1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