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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화가들> 마지막 미션

  • pinetree1m
  • |
  • 2023-05-31
6

"3장 배반, 세상의 냉대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화가들" 이라는 소제목으로

폴 고갱, 베르나르 뷔페, 에곤 실레 이렇게 세 명의 화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1.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자화상이 꼭 하나씩 실려 있었던 것 같아요. 고갱의 자화상의 변천을 보는 것도 꽤 흥미로웠습니다. 여러분은 3장의 세 화가의 작품 외에도 특별히 와 닿은 자화상이 있었나요? 어떤 부분에서 인상 깊게 남으셨는지 궁금합니다.


2. 베르나르 뷔페는 처음 듣는 화가인데 그림을 보니 익숙하기도 해서 읽으면서 신기했습니다. 반짝 스타로 파리 미술계의 한 획을 그었다가 세상의 시기와 질투로 외면당했던 뷔페.

뷔페와 아내의 사진을 보며 선남선녀라고 생각하며 읽고 있는데 마지막에 뷔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뷔페가 받아야 했던 세상의 외면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263~265)


3. 에곤 실레의 작품에 대해서 작가는 "외설과 예술에 대한 논쟁에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지, 예술가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락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합니다. 에곤 실레 작품 이전에도 다양한 ****화는 있어왔는데 유독 에곤 실레의 작품은 포르노 취급을 당하고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아, 사는 곳도 여기저기 옮기고 유치장까지 갔다와야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작가의 질문, 예술가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락될 수 있는가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4. 알고 있었던 화가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된 것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된 화가가 있어서 관심있게 읽기도 했어요^^ 아직 제겐 어려운 미술세계이지만 "툴루즈 로트레크", "케테 콜비츠" 처럼 처음 알게 된 화가의 작품에서 좀 더 머물게 되고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나의 마음을 두드렸던 화가와 작품은 어떤 것이 있으셨나요? 어떤 부분이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렸는지 궁금합니다^^


점점 날이 더워지네요~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듯 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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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23-06-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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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트의 게시글 글쓰기 오류가 나서 

<죄와 벌> 진행일정 댓글에 첫번째 미션 올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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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23-06-05 03:24
답댓글

저는 예전에 예술인과 도덕성에 대해 고민해 본적이 있습니다

예술인에게 일반인의 도덕규범의 잣대를 들이댈 수 있을까

그 도덕규범이란건 누가 만든것일까 하고요

도덕규범은 질서를 위한 합의라고 하나

정신세계가 다른 예술인에게

ㅎㅎㅎ

(정신세계가 다르니 예술인이 될수 있다라고 생각하기에 )

일반인의 기준인 그 규범들을 갓다댈수 있을까 하고요


가슴이 시킨다면

저는 해서는 안되는 사랑이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위함한가요?

ㅎㅎㅎ

그러나 고민합니다

톨스토이의 안나카레리나

또 함께 읽었던 그리스로마신화에서 황소를 사랑한 왕비

신확가 상징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사랑에 대한 상징이겠지요

그 댓가도 참으로 아픕니다


에곤실레의 결혼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네요

인간쓰레기인가 라는 생각도 한편 들었다가

나무위키에서 더 찾아보니 결혼은 하지만 발리에게 원하면 애인으로 만날수 있다라고 했더라구요

사랑이 변하기도 하지만 현실이란게 뭘까


아내와의 사랑도 사랑의 한 형태겠지요

맘의 안정을 얻고 

기댈수 있고


내가 행복하지 못한 관계라면 당장은 아프지만 끊어낼수 있는것도 용기인듯 합니다


미술은 

신과 종교를 찬양하던 예술에서

자신의  감정 ,욕구,현실을 표현하는 도구로

그리고 현대에는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수단으로 개녕이 확장되어 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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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etree1m
  • |
  • 2023-06-06 20:29
일반인과 예술인.. 무엇이 예술인가라는 질문을 품게되네요~^^ 미술이 철학적질문을 던지는 수단이라는 부분에 공감입니다! 제게 많은 질문을 던져주는 작품들을 만나도록 다양한 작품을 더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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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23-06-04 14:12
답댓글
1.저는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요~ 자신의 아픈몸이 반듯한 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자화상에 담은 마음이 애절해서요.
2,뛰어난 구상화가에 대한 질투요. 예약으로 그림을 그리니 돈 밝힌다고, 자연을 그리니 인간의 내면을 외면하고 편한거 그린다고.
3.전부터 고민을 해도 저는 도덕적인 선을 넘는 것을 잘 못견디는듯요. 외설스러운것도 싫고. 예술의 깊이..내면..성적본능.. 다 어렵더라구요.
4.프리다 칼로보면서 망치를 맞은 느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그렸다는것이~ 

그림에 한 발 다가선 느낌 참 좋아요~~
이젠 티비에서 그림나오면 유심히 보고 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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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etree1m
  • |
  • 2023-06-06 20:23
프리다칼로 그림을 보면 마음이 좀 찢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것 같아요~
어떤 것이 도덕적인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부족한 미션인데 답글보며 저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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