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그리고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갖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미션이 좀 늦었지요?
죄송합니다. 책읽기가 여의치 않아서 자꾸 늦어지네요.
세번째 미션은 책의 내용들보다는 중년이나 노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로 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미션에서도 공통적으로 나오고 있는 미션입니다만,
우리의 노년의 모습들 어떨까요?
예전엔 젊은날의 사랑이야기 젊은이들의 삶에 대한 소설들을 읽었다면
요샌 자연스레 중년이후의 이야기들에 관심이 갑니다.
그래서 박완서 선생님의 중년이후의 사랑이야기, 노년의 삶을 이야기한 소설집들이 좋았구요.
거기에 은빛사랑이란 표현이 참 멋지다 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사람들의 사랑이라고 은빛사랑이라 명명했더라구요.
아직까지도 내 손발을 필요로 하는 자식들과 부모봉양이라는 책임감, 의무감에서 자유로울수 없지만
시간적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노년의 시기가 온다면?
지금도 행복하지 않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그러한 삶의 의무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네요.
졸혼도 하고, ㅎㅎ
바쁜일상말고 따분한 일상을 살아보고 싶어요. 끊임없이 읽는거 말고 심심한데 책이나 볼까..
그리고 편안하고 덤덤한 죽음.이면 좋을것 같아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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