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진 미션 죄송합니다.
요즘 두통으로 일상이 조금 힘들어 졌어요.
잘 치료받고 있고, 나을수 있는 병이라 하니 서서히 좋아질거라 생각~
미션입니다.
1. 어진말의 18살 동갑내기 여자아이 3명이 있습니다.
조선에서는 그 어떤 희망도 가질수 없는 고단한 삶이 있습니다.
몰락양반에다 의병의 딸 , 청상과부, 가장 천한 신분인 무당의 손녀입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희망을 가지고 하와이 행을 선택합니다.
이미 조선에서는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폐지되었고 여자의 재가도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러함에도 사회적 인식이라는게 참으로 질깁니다.
신분제가 폐지 되었음에도 양반은 여전히 양반이라는 의식으로 평민을, 평민은 평민대로 또 천민을 차별합니다. 그 의식과 생각들이 변하지 않음에도 갑오개혁으로 신분제의 폐지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2. 버들, 홍주, 송화
아직은 버들의 입으로 소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세명의 여자들 중 누구의 삶이 자신에게 가장 짠하고 애틋하게 다가오나요?
혹은 버들, 홍주, 송화의 그 저마다의 짠한 삶을 얘기해주세요.
3. 하와이에서도 당신 조선 독립에 대한 노선차이와 그 갈등이 나옵니다.
당시 조선독립을 바라보는 입장은 우리가 예전 역사 교과서에서도 배웠듯이 크게 두가자로 나뉩니다.
일제의 조선식민지를 인정하지 않고 나라를 도둑맞았으면 맞서 싸워서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는 입장과
일제의 조선식민지를 일단은 인정하면서 우리가 힘이 없어 나라를 잃었으니 교육으로 실력을 쌓아
나라를 되찾자는 입장입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릅니다. 정답에 가까워지려는 노력들 이겠지요.
어떤 노선을 지지하시는 지요?
이상입니다. 우리의 아픈 근 현대사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가볍지만은 않은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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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 세번째미션 